닫기

입시뉴스

대성학원 입시전문가가 제시하는 대입 입시 뉴스입니다.

[2022정시충원율] 상위7개대학 최종추합 3482명 ‘증가’.. 충원율 42.5% ‘비율은 감소’
  • 등록일
    2022.02.22
  •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일 오후9시 마감한 상위7개대(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2022정시 충원율은 42.5%를 기록했다. 8200명 모집에 3482명을 최종 추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마지막으로 공개한 차수를 기준으로 취합한 결과다. 올해는 연대 이대가 3차, 한대가 4차, 동대가 5차, 서강대가 6차까지 추합현황을 공개했고, 고려대와 서울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현황까지 모두 발표했다. 상위권 대학에서 홈페이지 공개 이후 전화 개별통보로 실시되는 추합에서 충원인원이 적게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추합결과는 홈페이지 상 공개돼 있는 추합현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지난해 충원율 현황을 공개했던 성대와 시립대는 올해 충원율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건대 경희대 숙대 인하대 중대 외대의 6개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원율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충원율 현황을 공개한 7개교를 기준으로 보면 충원율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인원 자체는 늘어났다. 2021학년 45.1%(추합2803명/모집6220명)에서 2022학년 42.5%(3482명/8200명)로의 변화다. 

    특히 서울대는 202명이 추합해 추가합격자 수 자체로는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인문계열에서 추가합격자가 크게 늘었다. 나군 서울대 인문계열과 가/다군 이과 의약계열 중복합격자 중 상당수가 서울대 합격을 포기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개별대학으로 보면 서울대 연대 서강대 한대의 충원율이 상승했다. 합계충원율 순으로 서강대102.7%(638명/621명) 한양대53.9%(679명/1259명) 연세대36%(601명/1668명) 서울대19.5%(202명/1037명) 순의 규모다.

    반면 고대 이대 동대의 충원율이 하락했다. 동국대59.3%(678명/1143명) 이화여대28.5%(223명/782명) 고려대27.3%(461명/1690명) 순이다.

     

     

     

    상위15개대 중 2022정시충원율 현황을 공개한 7개교 중 서강대의 평균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사진=서강대 제공



     

    <상위7개대학 충원율 42.5%.. 전년 45.1% 대비 축소>

    2022정시에서 충원율 현황을 공개한 상위7개대학의 정시 충원율은 42.5%다. 2021정시 45.1%와 비교하면 소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추합한 인원 수 자체로 따지면 2021학년 2803명에서 2022학년 3482명으로 확대됐다. 7개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2021학년 6220명에서 2022학년 8200명으로 확대한 영향이다. 7개대학 개별로 봐도 모든 대학에서 정시 인원을 확대했다. 

    서울대의 경우 2021학년 12.3%(98명)에서 2022학년 19.5%(202명)로 확대폭이 크다. 인문대학 15명(1차10명, 2차2명, 3차3명), 경영대학 11명(1차8명, 2차0명, 3차3명), 경제학부 4명(1차2명, 2차1명, 3차1명), 통합계열 모집 자유전공학부 25명(1차12명, 2차7명, 3차6명) 등 모두 73명으로 전년 같은 기준의 인문계 추가 합격자 10명과 비교해 63명 증가했다. 특히 인문계 최상위 모집단위인 경영대에서 추가 합격자 수가 11명이 발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경영대에서 추가합격자 수가 두 자릿수인 것은 서울대 정시 입시 역사상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인문계열 미등록자가 다수 발생해 추가합격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가/다군의 이과 의약계열 합격자 중 서울대 인문계 모집단위로 교차 지원해 중복합격한 학생 상당수가 서울대 합격을 포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충원율이 높은 순으로 보면 서강대102.7%(638명/621명) 동국대59.3%(678명/1143명) 한양대53.9%(679명/1259명) 연세대36%(601명/1668명) 이화여대28.5%(223명/782명) 고려대27.3%(461명/1690명) 서울대19.5%(202명/1037명)다. 서강대의 평균충원율이 유일하게 한 바퀴를 넘겼다.

    증감으로 보면 서강대 한대 연대 서울대의 4개교 충원율이 상승했다. 서강대의 경우 현황을 공개한 차수 기준, 2021학년 3차에서 2022학년 6차까지 추합 차수가 늘어났고, 한대의 경우 2021학년 3차에서 2022학년 4차로 늘어난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서강대는 2021학년 79.8%→2022학년 102.7%, 한양대는 2021학년 46.1%→2022학년 53.9%로의 변화다. 연세대는 3차 기준, 2021학년 34.9%→2022학년 36%, 서울대는 3차(최종) 기준 2021학년 12.3%→2022학년 19.5%로의 추이다.

    동대 이대 고대의 충원율은 하락했다. 동대의 경우 2021학년 4차 기준 87.1%에서 2022학년 5차 기준 59.3%로, 이대는 3차 기준 2021학년 38.7%에서 2022학년 28.5%로, 고대는 2021학년 최종(5차이후) 기준 30.2%에서 2022학년 최종(4차이후) 기준 27.3%로 줄었다.

    <서강대 102.7%.. 추합 638명>
    서강대가 인원현황을 공개한 6차 기준 충원율은 102.7%다. 621명 모집에 638명이 추합했다. 인문 최상위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105명 모집에 98명이 추합해 93.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2021정시에서 인원현황을 공개한 3차 기준 79.8%를 기록했다. 555명 모집에 443명이 추합한 결과다.

    - 컴공 231.6% ‘최고’
    누적 합산 기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컴퓨터공학이다 38명 모집에 88명이 추합해 231.6%를 기록했다. 1차 20명, 2차 23명, 3차 18명, 4차 13명, 5차 9명, 6차 5명이 추합했다. 유일하게 두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전자공185.7%(추합78명/모집42명) 기계공154.5%(51명/33명) 화공생명공147.4%(56명/38명) 경제106%(71명/67명) 화학95.5%(21명/22명) 경영93.3%(98명/105명) 사회과학91.7%(33명/36명) 지식융합미디어85.4%(41명/48명) 수학63.6%(14명/22명) 물리학63.6%(14명/22명) 영미문화55.9%(19명/34명) 유럽문화55%(11명/20명) 생명과학55%(11명/20명) 중국문화46.7%(7명/15명) 인문42.4%(25명/59명) 순으로 모든 모집단위에서 추합이 발생했다.

    <동국대 가군64.8% 나군44.1% 다군209.4%.. 추합 678명>
    동국대가 인원현황을 공개한 5차 기준 충원율은 59.3%다. 가군 64.8%, 나군 44.1%, 다군 209.4%를 합산한 수치다. 가군은 585명 모집에 379명이 추합, 나군은 526명 모집에 232명이 추합, 다군은 32명 모집에 67명이 추합했다.

    동국대는 2021정시에서 인원현황을 공개한 4차 기준 87.1%를 기록했다. 가군 80.3%(400명/498명), 나군 95.4%(391명/410명)다.

    - 다군 AI융합학부(인문) 275% ‘최고’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다군의 AI융합학부(인문)으로, 8명 모집에 22명이 추합해 275%를 기록했다. 전체 모집단위 중 유일하게 두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다군에선 AI융합학부(자연)이 187.5%(45명/24명)로 뒤를 이었다.

    가군에서는 행정학전공122.2%(22명/18명) 바이오환경과학과112.5%(18명/16명) 국제통상학과110%(33명/30명) 지리교육과108.3%(13명/12명) 약학과100%(12명/12명)의 5개 모집단위가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멀티미디어공학과88.9%(16명/18명) 교육학과83.3%(10명/12명) 역사교육과83.3%(10명/12명) 사회복지학과80%(4명/5명)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75%(12명/16명)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72.7%(16명/22명) 전자전기공학부71.6%(48명/67명) 문화재학과70%(7명/10명) 정치외교학전공68.8%(11명/16명) 경제학과65.8%(25명/38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61.9%(13명/21명) 수학교육과61.5%(8명/13명) 가정교육과61.5%(8명/13명) 북한학전공60%(3명/5명) 식품산업관리학과60%(6명/10명) 생명과학과60%(9명/15명) 산업시스템공학과55.6%(15명/27명) 국어교육과50%(7명/14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47.4%(9명/19명) 통계학과43.8%(7명/16명) 경영정보학과42.3%(11명/26명) 화학과40%(6명/15명) 불교학부35.7%(10명/28명) 중어중문학과29.4%(5명/17명) 영화영상학과23.5%(4명/17명) 연극학부8.3%(1명/12명) 순이다.

    체육교육과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군에서는 수학과의 충원율이 85.7%(12명/14명)로 가장 높았다. 컴퓨터공학전공83.8%(31명/37명) 의생명공학과76.5%(13명/17명) 물리·반도체과학부59.3%(16명/27명) 미술학부 조소전공53.3%(8명/15명) 광고홍보학과52.4%(11명/21명) 경영학과48%(24명/50명) 정보통신공학전공47.1%(16명/34명) 화공생물공학과41.4%(12명/29명) 영어영문학부40.5%(17명/42명)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40%(6명/15명) 식품생명공학과39.1%(9명/23명) 회계학과33.3%(13명/39명) 법학과32.1%(18명/56명) 경찰행정학부31%(9명/29명) 일본학과30.8%(4명/13명) 건축공학부25%(5명/20명) 사회학전공22.2%(2명/9명) 건설환경공학과21.1%(4명/19명) 철학과20%(1명/5명) 사학과8.3%(1명/12명) 순이다.

    <한양대 가군20.7% 나군130.8%.. 추합 679명>
    한양대가 인원현황을 공개한 4차 기준 충원율은 53.9%다. 가군 20.7%, 나군 130.8%를 합산한 수치다. 가군은 879명 모집에 182명, 나군은 380명 모집에 497명이 추합했다. 자연계열 최상위 격전지인 의예는 64명 모집에 16명이 추합해 25%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한양대는 2021정시에서 3차 기준 46.1%(431명/934명)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 95.9%(303명/316명), 나군 20.7%(128명/618명)였다.

    - 나군 미래자동차공 281.8% ‘최고’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나군 미래자동차공학과다. 22명 모집에 62명이 추합해 281.8%를 기록했다. 300%에 육박하는 수치다. 생명공254.5%(28명/11명) 데이터사이언스233.3%(70명/30명) 화학공224%(56명/25명) 에너지공200%(34명/17명) 순으로 두 바퀴를 넘겼다.

    나군에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신소재공187.8%(77명/41명) 정보시스템(상경)176.5%(30명/17명) 행정170.6%(29명/17명) 파이낸스경영126.1%(29명/23명) 미디어커뮤니115%(23명/20명) 수학115%(23명/20명)의 6개 모집단위다. 

    생명과학72.7%(16명/22명) 관광58.8%(10명/17명) 성악(여)23.1%(3명/13명) 작곡21.4%(3명/14명) 성악(남)16.7%(2명/12명) 관현악7.1%(2명/28명) 순이다.

    피아노 연극영화(연극연출) 연극영화(연기)의 3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없었다.

    가군에서는 국제학이 66.7%(6명/9명)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국어교육60%(6명/10명) 사학55.6%(5명/9명) 철학42.9%(3명/7명) 교육학40%(4명/10명) 수학교육37.5%(3명/8명) 정치외교33.3%(5명/15명) 교육공학33.3%(3명/9명) 화학32%(8명/25명) 자원환경공30.8%(4명/13명) 스포츠산업(스포츠매니지먼트)29.4%(5명/17명) 경영29.3%(22명/75명) 영어교육28.6%(4명/14명) 영문28.1%(9명/32명) 물리27.8%(5명/18명) 의예25%(16명/64명) 건축공22.2%(4명/18명) 스포츠산업(스포츠사이언스)22.2%(4명/18명) 경제금융22%(11명/50명) 사회21.4%(3명/14명) 정책20.5%(8명/39명) 간호20%(3명/15명) 원자력공17.6%(3명/17명) 바이오메디컬공16.7%(2명/12명) 국문16.7%(2명/12명) 유기나노공13.3%(2명/15명) 전기공11.5%(3명/26명) 도시공11.1%(2명/18명) 컴퓨터소프트웨어11.1%(7명/63명) 융합전자공10.8%(7명/65명) 산업공10%(2명/20명) 연극영화(영화)10%(1명/10명) 중문9.5%(2명/21명) 건설환경공8.7%(2명/23명) 기계공7.2%(5명/69명) 건축5.3%(1명/19명) 순이다.

    <연세대 36%.. 추합 601명>
    연세대의 3차 기준 충원율은 36%다. 1668명 모집에 601명이 추합한 결과다. 자연계열 최상위 각축지인 의예과는 44명 모집에 10명이 추합해 22.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치의예과는 24명 모집에 21명이 추합해 87.5%다.

    연세대의 2021정시충원율은 34.9%를 기록했다. 141명 모집에 494명이 추합한 결과다.

    - 약학 143.8% ‘최고’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약학과로 16명 모집에 23명이 추합해 143.8%였다. 컴퓨터과학과가 125.8%(39명/31명)로 뒤를 이으며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치의예과87.5%(21명/24명) 경영학과81.8%(126명/154명) 응용통계학과80.6%(25명/31명) 수학과78.9%(15명/19명) 전기전자공학부76.1%(67명/88명) 생명공학과73.9%(17명/23명) 화공생명공학부63.9%(23명/36명) 생화학과60%(9명/15명) 신학과48.1%(13명/27명) 물리학과43.8%(7명/16명) 도시공학과40%(6명/15명) 경제학부37.6%(41명/109명) 산업공학과31.3%(5명/16명) 시스템생물학과30.8%(4명/13명) 신소재공학부30.4%(14명/46명) 건축공학과30%(9명/30명) 기계공학부29.8%(17명/57명) 성악과29.2%(7명/24명) 교육학부27%(10명/37명) 대기과학과25%(3명/12명) 언론홍보영상학부25%(6명/24명) 의류환경학과(자연)25%(2명/8명) 정치외교학과24.4%(11명/45명) 간호학과(자연)23.5%(4명/17명) 천문우주학과23.1%(3명/13명) 의예과22.7%(10명/44명) 독어독문학과22.2%(4명/18명)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22.2%(2명/9명) 영어영문학과18.6%(8명/43명) 글로벌융합공학부16.7%(1명/6명) 인공지능학과16.7%(1명/6명) 사학과16%(4명/25명) 지구시스템과학과15.4%(2명/13명) 간호학과(인문)15%(3명/20명) 화학과14.3%(3명/21명) 의류환경학과(인문)14.3%(1명/7명) 철학과13%(3명/23명) 심리학과13%(3명/23명) 사회학과12.5%(3명/24명) 문화인류학과12.5%(1명/8명) 사회복지학과11.8%(2명/17명) 체육교육학과11.1%(3명/27명) 융합과학공학부(ISE)11.1%(2명/18명) 중어중문학과10.5%(2명/19명) 생활디자인학과10%(1명/10명)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9.4%(3명/32명)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8.8%(3명/34명) 아동/가족학과(인문)8.3%(1명/12명) 행정학과7%(3명/43명) 문헌정보학과6.7%(1명/15명) 노어노문학과5.9%(1명/17명) 교회음악과5.9%(1명/17명) 스포츠응용산업학과4.2%(1명/24명) 국어국문학과4%(1명/25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불어불문학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작곡과 식품영양학과(인문) 식품영양학과(자연) 실내건축학과(인문) 실내건축학과(자연)의 8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화여대 28.5%.. 추합 223명>
    이화여대가 인원현황을 공개한 3차 기준 충원율은 28.5%다. 예체능실기전형은 제외해 산출했다. 782명 모집에 223명이 추합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자연)은 55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해 23.6%를 기록했다. 약학전공에서는 70명 모집에 40명이 추합해 57.1%다. 의예(인문)에서는 추합이 없었다.

    이화여대의 2021정시충원율은 3차 기준 38.7%였다. 710명 모집에 275명이 추합했다.

    -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인문) 160% ‘최고’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인문)으로 5명 모집에 8명이 추합해 160%를 기록했다.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자연)이 100%(15명/15명)로 뒤를 이었다.

    수학교육과92.9%(13명/14명) 인공지능전공(자연)63.6%(14명/22명) 간호학부58.6%(17명/29명) 약학전공57.1%(40명/70명) 계열별 통합선발(자연)30%(54명/180명) 교육공학과28.6%(4명/14명) 의예과(자연)23.6%(13명/55명) 초등교육과23.5%(4명/17명) 과학교육과18.9%(7명/37명) 영어교육과16.7%(3명/18명) 국어교육과16.7%(2명/12명) 미래산업약학전공15%(3명/20명) 유아교육과12.5%(2명/16명) 계열별 통합선발(인문)11.7%(21명/179명) 사회과교육과8.6%(3명/35명) 순의 충원율이다.

    교육학과 특수교육과 의예과(인문) 인공지능전공(인문)의 4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고려대 27.3%.. 추합 461명>
    고려대는 최종충원율 기준 27.3%를 기록했다. 1690명 모집에 461명이 추합한 결과다. 자연계열 최상위 각축지인 의대에서는 27명 모집에 6명이 추합해 22.2%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고려대의 최종 기준 2021정시충원율은 30.2%다. 898명 모집에 271명이 추합했다.

    - 반도체공학 160% ‘최고’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반도체공학이다. 10명 모집에 16명이 추합해 160%를 기록했다. 컴퓨터(인문)가 128.6%(18명/14명)로 뒤를 이어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컴퓨터(자연)93.3%(42명/45명) 수학교육60%(9명/15명) 화공생명56.1%(23명/41명) 경영52.4%(55명/105명) 전기전자49.3%(37명/75명) 수학45.5%(10명/22명) 미디어44.4%(12명/27명) 자유전공(인문)40%(8명/20명) 가정교육38.5%(5명/13명) 생명공학38.1%(16명/42명) 데이터과학35.7%(5명/14명) 국제33.3%(1명/3명) 사이버국방33.3%(4명/12명) 바이오의공학32%(8명/25명) 자유전공(자연)31.6%(6명/19명) 경제29.5%(18명/61명) 간호(인문)26.7%(4명/15명) 건축25%(4명/16명) 간호(자연)25%(4명/16명) 보건정책관리24.1%(7명/29명) 통계24%(6명/25명) 생명과학23.7%(9명/38명) 정치외교23.1%(9명/39명) 지구환경23.1%(3명/13명) 의대22.2%(6명/27명) 기계21.4%(15명/70명) 바이오시스템20.8%(5명/24명) 사학20%(4명/20명) 중문20%(5명/25명) 신소재20%(12명/60명) 영어교육20%(5명/25명) 물리학19%(4명/21명) 심리19%(4명/21명) 철학18.8%(3명/16명) 일문18.2%(4명/22명) 스마트보안18.2%(2명/11명) 행정17.2%(5명/29명) 한국사학16.7%(2명/12명) 사회16.7%(5명/30명) 한문16.7%(2명/12명) 융합에너지공학16.7%(2명/12명) 교육16.7%(4명/24명) 국어교육16.7%(3명/18명) 환경생태14.3%(4명/28명) 노문13.3%(2명/15명) 불문11.1%(2명/18명) 화학10.5%(2명/19명) 영문10%(5명/50명) 언어9.1%(1명/11명) 건축사회환경8.3%(3명/36명) 국문8%(2명/25명) 독문6.3%(1명/16명) 역사교육6.3%(1명/16명) 디자인조형5.7%(2명/35명) 체육교육4.9%(2명/41명) 산업경영4.5%(1명/22명) 보건환경융합4.5%(2명/44명) 순으로 이어졌다.

    서문 식품공학 식품자원경제 지리교육의 4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대 19.5%.. 추합 202명>
    서울대는 최종충원율 19.5%를 기록했다. 1037명 모집에 202명이 추합했다. 치의학과의 충원율이 93.8%로 가장 높다. 16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했다. 반면 의예과에서는 추합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수의예과는 14명 모집에 5명이 추합해 35.7%를 기록했다.

    최종 기준 2021충원율은 12.3%다. 798명 모집에 98명이 추합했다.

    - 치의학과 93.8% ‘최고’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치의학과다. 16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해 93.8%를 기록했다. 자유전공학부67.6%(25명/37명) 약학계열66.7%(14명/21명) 수학교육과55.6%(5명/9명) 간호대학47.4%(9명/19명) 천문학전공40%(2명/5명) 윤리교육과40%(2명/5명) 수의예과35.7%(5명/14명) 식물생산과학부34.8%(8명/23명) 수리과학부33.3%(3명/9명) 의류학과33.3%(3명/9명) 화학생물공학부32.1%(9명/28명) 생명과학부30%(6명/20명) 기계공학부25.7%(9명/35명) 지리학과25%(2명/8명) 영어교육과25%(2명/8명) 지구과학교육과25%(2명/8명) 컴퓨터공학부23.3%(7명/30명) 심리학과22.2%(2명/9명) 물리학전공20%(2명/10명) 국어교육과20%(2명/10명) 인문계열19%(15명/79명) 경영대학19%(11명/58명) 식품/동물생명공학부18.8%(3명/16명) 응용생물화학부18.2%(2명/11명) 식품영양학과18.2%(2명/11명) 건축학과16.7%(2명/12명) 역사교육과16.7%(1명/6명) 화학교육과16.7%(2명/12명) 농경제사회학부15.4%(2명/13명)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5.4%(2명/13명) 아동가족학전공14.3%(1명/7명) 조선해양공학과13.3%(2명/15명) 전기/정보공학부12.5%(7명/56명) 사회학과10%(1명/10명) 생물교육과9.1%(1명/11명) 소비자학전공9.1%(1명/11명) 정치/외교학부8%(2명/25명) 경제학부8%(4명/50명) 체육교육과8%(2명/25명) 재료공학부7.7%(2명/26명) 화학부7.1%(1명/14명) 산림과학부7.1%(1명/14명) 건설환경공학부5.9%(1명/17명) 순이다.

    사회복지학과 언론정보학과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 산업공학과 원자핵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동양화과 공예 디자인 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물리교육과 성악과 의예과의 16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