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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충원율] 연세대 1차추합 24.3% 405명 ´축소´.. 컴퓨터과학 수학 경영 톱3
  • 등록일
    2022.02.16
  •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는 2022정시에서 24.3%의 1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1667명 중 405명이 추가합격했다. 지난해 25.2%와 비슷한 수준의 충원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차 충원에서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격전지인 의예는 44명 모집에 9명이 추합해 20.5%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24명을 모집한 치의예는 7명이 추합하면서 충원율이 29.2%였다. 문과 상위권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경영학과는 154명 모집에 91명이 추합해 59.1%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1차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컴퓨터과학과다. 31명 모집에 23명이 추합해 74.2%의 충원율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모집을 실시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의 경우 22명모집에 17명의 추합인원이 발생해 1차 추가합격에서 77.3%의 충원율을 보였다.

     

    1차 추합자들은 16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어 2차 추합발표는 17일 오전8시, 3차는 18일 오전8시로 예정됐다. 4차 이후부터 합격자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미등록 확인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연대는 지난해 미등록충원을 3차까지 발표하고 4차 충원은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3차까지 충원율은 34.9%였다. 1417명 중 494명이 추가합격한 결과다. 1차 357명, 2차 108명, 3차 29명이 추합한 결과다.

    연세대는 2022정시에서 24.3%의 1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1667명 중 405명이 추가합격했다. 지난해 25.2%와 비슷한 수준의 충원율을 보이고 있다.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격전지인 의예는 44명 모집에 9명이 추합해 20.5%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컴퓨터과학과는 31명 모집에 23명이 추합해 74.2%의 충원율로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1차 충원율을 보였다. /사진=연세대 제공

     

     

    <2022 연세대 정시 1차 추합 현황>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1차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컴퓨터과학과다. 31명 모집에 23명이 추합해 74.2%의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수학과63.2%(추합12명/모집19명) 경영학과59.1%(91명/154명) 약학과56.3%(9명/16명) 응용통계학과51.6%(16명/31명) 순으로 50%이상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불어불문학과 문헌정보학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작곡과 식품영양학과(인문) 식품영양학과(자연) 실내건축학과(인문) 실내건축학과(자연) 아동/가족학과(인문)는 추합인원이 없어 충원율 0%를 기록했다. 최초합격한 인원들이 단 한명도 이탈하지 않은 것이다. 다만 앞으로 남은 일정에 따라 추합이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추가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불합격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추합일정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충원이 발생한 모집단위 중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인 모집단위는 국어국문학과다. 25명 모집에 1명이 추합해 4.0%의 충원율이었다. 스포츠응용산업학과4.2%(1명/24명) 노어노문학과/사회복지학과/교회음악과5.9%(1명/17명) 행정학과7%(3명/43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격전지인 의예는 44명 모집에 9명이 추합해 20.5%의 충원율이었다. 치의예의 경우 24명 모집에 7명이 추합해 29.2%의 충원율이었다. 올해부터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모집을 실시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의 경우 22명모집에 17명의 추합인원이 발생해 1차 추가합격에서 77.3%의 충원율을 보였다.

    나머지 모집단위 충원율은 전기전자공학부48.9%(43명/88명) 물리학과43.8%(7명/16명) 생명공학과39.1%(9명/23명) 경제학부33.9%(37명/109명) 화공생명공학부33.3%(12명/36명) 생화학과33.3%(5명/15명) 산업공학과31.3%(5명/16명) 신학과29.6%(8명/27명) 치의예과29.2%(7명/24명) 성악과25%(6명/24명) 의류환경학과(자연)25%(2명/8명) 간호학과(자연)23.5%(4명/17명) 천문우주학과23.1%(3명/13명) 독어독문학과22.2%(4명/18명)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22.2%(2명/9명) 기계공학부21.1%(12명/57명) 의예과20.5%(9명/44명) 도시공학과20%(3명/15명) 교육학부18.9%(7명/37명) 정치외교학과17.8%(8명/45명) 대기과학과16.7%(2명/12명) 글로벌융합공학부16.7%(1명/6명) 인공지능학과16.7%(1명/6명) 지구시스템과학과15.4%(2명/13명) 시스템생물학과15.4%(2명/13명) 화학과14.3%(3명/21명) 의류환경학과(인문)14.3%(1명/7명) 건축공학과13.3%(4명/30명) 철학과13%(3명/23명) 문화인류학과12.5%(1명/8명) 체육교육학과11.1%(3명/27명) 융합과학공학부(ISE)11.1%(2명/18명) 신소재공학부10.9%(5명/46명) 중어중문학과10.5%(2명/19명) 생활디자인학과10%(1명/10명) 간호학과(인문)10%(2명/20명) 영어영문학과9.5%(4명/42명)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9.4%(3명/32명)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8.8%(3명/34명) 심리학과8.7%(2명/23명) 사회학과8.3%(2명/24명) 언론홍보영상학부8.3%(2명/24명) 사학과8%(2명/25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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