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학원 입시전문가가 제시하는 대입 입시 뉴스입니다.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 영어 제외) 기준 430점, 경영은 412점이어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성이 분석한 ‘2022학년 정시 실채점 지원 가능 예상점수’에 의하면 자연계열 의예는 서울대(430점) 연세대(429점) 성균관대(426점) 고려대(424점) 경희대(422점) 한양대(421점) 중앙대(420점) 이화여대(418점) 순이다. 올해 학부신입생 선발을 실시하는 약대의 경우 서울대가 41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의 경영(412점) 정치외교(411점) 국어교육(405점) 순으로 예상점수가 높게 형성됐다.
이 자료는 표준점수 단순합계 점수로 탐구변환표준점수와 영역별 반영비율을 감안하면 본인의 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여러 입시기관 중에서도 대성의 예상합격선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대성이 쌓은 공신력 때문이다. 재수종합학원의 최상위권 풀을 보유한 대성학원의 분석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경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을수록 예상합격선의 정확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인문.. 서울대 경영 412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411점 순>
인문에서 국수탐 600점 만점 기준 서울대 경영 지원가능점수가 41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11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405점 서울대 국어교육 ▲404점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영 순으로 400점을 넘겼다.<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