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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시경쟁률] ‘의약쏠림이 견인한 상승’ 전국 36개교 논술 37.17대1.. 서강대 ‘최고’ 101
  • 등록일
    2021.09.17
  •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논술전형 경쟁률이 상승했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6개교의 2022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은 37.17대1(모집 1만1261명/지원 41만8565명)로 지난해 36.68대1(1만1225명/41만1739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적은 상위대학인 서강대가 올해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 경쟁률 101.86대1이다.

    정부주도의 정시확대 수시축소 영향으로 상위대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를 만들었다. 100대1 이상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48개로 최근 6년간 가장 많다. 3년간 2019학년 34개, 2020학년과 2021학년 각 37개였던 데 비해 월등히 증가했다.


    의약학 과열 양상도 두드러진다. 특히 올해 학부전환으로 관심을 얻는 약대는 논술전형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성균관대 약학과의 경쟁률이 무려 666.4대1의 최고를 기록했고, 모집단위별 톱10 중 4개교가 약학과를 순위에 올렸다. 36개교 논술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 톱11까지 모두 의약학계열에 100대1을 넘기는 경쟁률이라는 데서도 의약학계열을 향한 과열 양상을 짚어볼 수 있다.

     

    <경쟁률 상승, ‘수시모집 축소’ ‘약대 학부전환’ ‘수험생 증가’ 원인>

    - 정부주도 정시확대 수시축소
    올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상승한 요인으로 우선 정부주도의 정시확대 구조를 꼽을 수 있다. 정부가 정시확대를 조건으로 재정지원을 계획하면서, 올해부터 수시 모집인원이 대거 축소됐다. 특히 논술전형의 축소/폐지를 정부가 요구하면서 상위대를 중심으로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크게 줄었다. (정부의 재정지원을 포기한 일부 대학이 오히려 논술전형을 신설/확대해 전국 36개교 기준 모집인원이 지난해 1만1225명에서 올해 1만1261명으로 36명 증가한 변수는 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논술전형을 운영하지 않는 서울대와 고려대를 제외한 13개교의 올해 모집인원은 4708명으로 지난해 5813명보다 1105명이나 줄었다. 모집인원이 감소되면 경쟁률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 올해 지원인원이 25만237명으로 지난해 27만2913명보다 2만2676명이나 줄었음에도 모집인원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탓에 경쟁률이 치솟았다. 13개교의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은 올해 53.15대1로 지난해 46.95대1보다 상승했으며, 2017학년 이후 6년간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다.



    - 약대 학부전환
    약대의 학부전환도 올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상승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학부모집 전환의 첫 해인만큼 약대 지원자가 새롭게 몰리며 전체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첫 모집을 실시한 약대(약학과)의 경우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인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는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고, 성균관대 약학과의 경우 666.4대1(5명/3332명)의 논술전형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00대1을 넘긴 모집단위별 톱15에도 약학과가 대거 보인다.

    톱15는 성균관대 약학과 666.4대1(5명/3332명)에 이어 동국대 약학과 583.5대1(6명/3501명), 인하대 의예과 486.5대1(12명/5838명), 아주대 의학과 468.6대1(10명/4686명), 경희대 약학과 431.63대1(8명/3453명), 고려대(세종) 약학과 408.9대1(10명/4089명), 연세대(미래) 의예과 329대1(15명/4935명), 경북대 의예과 273.3대1(10명/2733명), 한양대 의예과 267대1(8명/2136명), 가톨릭대 의예과 266.4대1(20명/5328명), 건국대 수의예과 249.33대1(9명/2244명), 중앙대 의학부 194.39대1(18명/3499명), 서강대 컴퓨터공학 176.75대1(12명/2121명), 연세대 약학과 147.2대1(5명/736명), 울산대 의예과 144대1(12명/1728명) 순이다.

    - 반수생/N수생 합류, 수험생 증가
    한시적으로 수험생 수가 증가한 점 역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고3학생 수가 증가했고, 등급 획득에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라 예상되는 통합형 수능의 영향으로 의약학계열을 노리는 이과 반수생/N수생까지 합세해 수험생 수가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학종이나 교과전형보다 수능 영향력이 커 반수생/N수생이 소신지원으로 대거 합류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논술전형 경쟁률 어떻게 보나>
    논술전형 경쟁률은 타 전형보다 매우 높게 형성된다. 학종이나 교과전형은 학생부가 미흡한 경우 지원할 엄두를 내기 쉽지 않은 반면,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역전’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수능최저라는 변수가 있지만, 내신관리가 되지 않은 수험생에겐 여전히 유일한 수시 돌파구로 여겨진다. 수능에 유리한 반수생/N수생이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시 전형이기도 하다.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각 대학의 전체 경쟁률을 좌우하기도 한다.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로 구분해 읽어야 한다. 현 기사처럼 대학별 경쟁률이 발표된 직후의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이다. 지원인원을 그대로 계산한 것이다. 다만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경쟁률은 크게 떨어진다. 논술고사에 결시하거나,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는 인원을 제외하기 때문이다. 결시 인원과 수능최저 미충족 인원, 지원자격 여부까지 따져 나오는 경쟁률이 실질 경쟁률이다. 보통 ‘절반 정도’로 본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6개교의 5년간 비교는 힘들다. 정부주도로 논술전형의 규모가 축소세인 와중에 2018학년 고려대가 폐지, 덕성여대와 한국산업기술대가 각 재도입/신설로 변화를 줬고, 2019학년에는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신설한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울산대처럼 논술에서 의예만 선발, 2019학년부터는 지역인재까지 폐지하며 더욱 축소된 단 12명만을 모집하는 등 예외적인 사례도 감안해야 한다. 올해는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고, 부산대가 논술전형을 지역인재와 일반으로 구분, 연세대(미래)가 미래인재와 창의인재로 논술전형을 구분해 모집을 실시하는 변화가 있다.

    <서강대 101.86대1 ‘최고’.. 상승19개교>
    2022수시모집 접수결과를 집계한 결과,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6개교 중 가장 높은 논술전형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서강대다. 169명 모집에 1만7214명이 지원하면서 101.86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76.8대1보다 대폭 상승했다. 의대생만 12명 모집해 1728명이 지원해 경쟁률 1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울산대는 비교잣대가 달라 논외로 뒀다.

    서강대를 포함해 한양대 97.51대1(257명/25061명), 성균관대 77.59대1(357명/27701명), 아주대 75.89대1(187명/14191명), 경희대 70.76대1(501명/35452명), 가톨릭대 56.92대1(183명/10416명), 동국대 51.57대1(350명/18050명)까지 경쟁률 50대1을 넘긴 대학이다. 지난해 5개교에서 올해 6개교로 늘었다.

    이어 중앙대 49.03대1(701명/3만4370명), 연세대 48.47대1(346명/1만6772명), 건국대 45.43대1(435명/1만9764명), 덕성여대 44.47대1(105명/4669명), 서울시립대 39.12대1(77명/3012명), 인하대 37.64대1(485명/1만8257명), 숭실대 34.82대1(281명/9785명), 숙명여대 34.34대1(227명/7796명), 한국외대 34.21대1(473명/1만6181명), 세종대 33.34대1(345명/1만1504명), 경북대 33.31대1(472명/1만5724명), 이화여대 32.14대1(330명/1만607명), 광운대 30.64대1(187명/5729명), 서울과기대 29.56대1(217명/6415명), 홍익대 25.83대1(389명/1만46명), 연세대(미래)(미래인재 창의인재 합계) 25.47대1(259명/6596명), 성신여대 25.03대1(180명/4506명), 부산대(일반 지역인재 합계) 24.01대1(444명/1만659명), 가천대 23.99대1(919명/2만2050명), 서울여대 23.15대1(120명/2778명), 한국항공대 22.71대1(179명/4064명), 단국대 20.54대1(330명/6778명), 경기대 18.12대1(169명/3062명), 고려대(세종) 16.5대1(417명/6881명), 한양대ERICA 11.66대1(194명/2262명), 한국산업기술대 10.73대1(265명/2844명), 수원대 9.31대1(480명/4469명), 한국기술교육대 5.35대1(219명/1172명) 순으로 36개교의 2022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이다.

    - 상승 19개교
    36개교 중 경쟁률이 상승 곳은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주대 울산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한공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의 19개교다.

    상위15개대 가운데선 서강대가 지난해 78.8대1에서 올해 101.86대1로 대폭 상승했다. 올해 모집인원이 66명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서강대에 이어 한양대 66.14대1(375명/24801명)→97.51대1(257명/25061명), 성균관대 55.27대1(532명/29402명)→77.59대1(357명/27701명), 경희대 47.39대1(684명/32418명)→70.76대1(501명/35452명), 동국대 38.27대1(452명/17299명)→51.57대1(350명/18050명), 중앙대 47.41대1(808명/38307명)→49.03대1(701명/34370명), 숙명여대 21.35대1(300명/6406명)→34.34대1(227명/7796명), 한국외대 34.19대1(489명/16718명)→34.21대1(473명/16181명), 이화여대 25.16대1(479명/12053명)→32.14대1(330명/10607명) 순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상위15개대를 제외한 8개교의 경우 울산대 113.67대1(12명/1364명)→144대1(12명/1728명), 아주대 51.1대1(203명/10373명)→75.89대1(187명/14191명), 가톨릭대 43.93대1(175명/7688명)→56.92대1(183명/10416명), 덕성여대 28.2대1(210명/5921명)→44.47대1(105명/4669명), 세종대 31.74대1(353명/11203명)→33.34대1(345명/11504명), 경북대 19.69대1(772명/15201명)→33.31대1(472명/15724명), 서울여대 21.8대1(150명/3270명)→23.15대1(120명/2778명), 한국항공대 16.16대1(171명/2763명)→22.71대1(179명/4064명), 한국산업기술대 5.76대1(268명/1543명)→10.73대1(265명/2844명) 순으로 상승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 하락 13개교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숭실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ERICA 홍익대의 13개교다.

    14개교 중 4년연속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서울과기대다.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31.43대1(269명/8455명)에서 올해 29.56대1(217명/6415명)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3년연속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인하대다. 인하대는 지난해 42.47대1(529명/2만2464명)에서 올해 37.64대1(485명/1만8257명)로 하락했다.

    이 외에 연세대 70.67대1(384명/27137명)→48.47대1(346명/16772명), 건국대 47.11대1(445명/20966명)→45.43대1(435명/19764명), 서울시립대 68.27대1(101명/6895명)→39.12대1(77명/3012명), 숭실대 35.82대1(292명/10459명)→34.82대1(281명/9785명), 광운대 34.04대1(206명/7012명)→30.64대1(187명/5729명), 홍익대 28.01대1(383명/10726명)→25.83대1(389명/10046명), 성신여대 25.39대1(212명/5383명)→25.03대1(180명/4506명), 단국대 21.45대1(340명/7293명)→20.54대1(330명/6778명), 경기대 21.31대1(172명/3666명)→18.12대1(169명/3062명), 한양대ERICA 38.07대1(219명/8337명)→11.66대1(194명/2262명), 한국기술교육대 7.65대1(210명/1607명)→5.35대1(219명/1172명) 순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수능이전 고사실시 ‘모두 하락’>
    논술고사 시기는 논술전형 경쟁률의 등락을 가르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수능이전과 수능이후로 구분하는데, 수능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수험생에 부담이 있다. ‘수시납치’의 위험성 때문이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지원이 어려운 만큼, 지원에서부터 부담을 느낀다. 합격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함께 혹시 실력보다 못한 데 지원하는 것은 아닌지, 만일 수능을 잘봐서 더 낫다고 생각하는 곳에 갈 수도 있었는데 수시 논술에 합격하는 통에 정시지원은 해보지도 못하는 건 아닐지 하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일정이 많이 몰리면서 논술을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들은 수능직후 대학별 일정을 잘 고려해야 했다. 연세대의 경우 논술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논술고사가 수능이후로 미뤄지자 경쟁률이 70.67대1(2020학년 44.38대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올해 수능이전 실시로 돌아오면서 48.47대1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올해 수능이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경쟁률이 모두 하락했다. 해당 대학은 경기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의 4개교다. 경기대 21.31대1(172명/3666명)→18.12대1(169명/3062명), 성신여대 25.39대1(212명/5383명)→25.03대1(180명/4506명), 연세대 70.67대1(384명/27137명)→48.47대1(346명/16772명), 홍익대 28.01대1(383명/10726명)→25.83대1(389명/10046명) 등으로 하락한 경쟁률을 냈다.

    <쏠림현상 의약학계열.. 의약학 제외한 대학별 인기 모집단위>
    올해 의약학계열 쏠림현상은 더욱 뚜렷하다. 대학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를 살펴보면, 36개교 중 15개교의 최고경쟁률 모집단위가 의치한약수 계열이다. 경쟁률 높은 순으로 성균관대(약학) 666.4대1(5명/3332명), 동국대(약학과) 583.5대1(6명/3501명), 인하대(의예과) 486.5대1(12명/5838명), 아주대(의학과) 468.6대1(10명/4686명), 경희대(약학과) 431.63대1(8명/3453명), 고려대(세종)(약학과) 408.9대1(10명/4089명), 연세대(미래)(의예과) 329대1(15명/4935명), 경북대(의예과) 273.3대1(10명/2733명), 한양대(의예과) 267대1(8명/2136명), 가톨릭대(의예과) 266.4대1(20명/5328명), 건국대(수의예과) 249.33대1(9명/2244명), 중앙대(의학부) 194.39대1(18명/3499명), 연세대(약학과) 147.2대1(5명/736명), 울산대(의예과) 144대1(12명/1728명), 부산대(약학부) 74.5대1(10명/745명) 등이다.

    의치한약수 계열을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절대적이진 않지만 각 대학의 인기학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다. 경쟁률 높은 순으로 서강대(컴퓨터공학) 176.75대1(12명/2121명), 한국외대(L&D학부) 75.13대1(8명/601명), 서울과기대(컴퓨터공학과) 71.7대1(10명/717명), 서울시립대(신소재공학과) 67.67대1(3명/203명), 숭실대(언론홍보학과) 65.5대1(4명/262명), 성신여대(간호학과(인문)) 63대1(6명/378명), 수원대(간호학과) 59.67대1(15명/895명), 덕성여대(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제외)) 56.45대1(60명/3387명), 한국항공대(항공운항학과) 56대1(9명/504명), 이화여대(간호학부) 54.75대1(4명/219명), 광운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54.25대1(8명/434명), 가천대(물리치료학과) 51.9대1(10명/519명), 홍익대(서울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 47.2대1(35명/1652명), 세종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6.43대1(7명/325명), 숙명여대(경영학부) 46.09대1(11명/507명), 단국대(커뮤니케이션학부) 42.73대1(11명/470명), 서울여대(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33.25대1(12명/399명), 경기대(미디어영상학과) 25.83대1(6명/155명), 한국산업기술대(컴퓨터공학전공) 17.65대1(17명/300명), 한양대ERICA(소프트웨어학부) 17.07대1(14명/239명), 한국기술교육대(컴퓨터공학부) 7.09대1(34명/241명) 등이다.

    <100대1 넘는 인기 모집단위>
    올해 100대1 이상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총 48개다. 전년 37개에서 11개 증가했다. 성균관대 약학666.4대1(5명/3332명), 동국대 약학과 583.5대1(6명3501명), 인하대 의예과 486.5대1(12명/5838명), 아주대 의학과 468.6대1(10명/4686명), 경희대 약학과 431.63대1(8명/3453명), 고려대(세종) 약학과 408.9대1(10명/4089명), 경희대 한의예과(인문) 303.6대1(5명/1518명), 경북대 의예과 273.3대1(10명/2733명), 한양대 의예과 267대1(8명/2136명), 가톨릭대 의예과 266.4대1(20명/5328명), 경북대 치의예과 263.8대1(5명/1319명), 건국대 수의예과 249.33대1(9명/2244명),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39.4대1(5명/1197명), 경북대 수의예과 238.44대1(9명/2146명),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217.5대1(4명/870명), 경희대 의예과 210.73대1(15명/3161명)까지 200대1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 의학부 194.39대1(18명/3499명), 한양대 사회학과 188.25대1(4명/753명), 서강대 컴퓨터공학 176.75대1(12명/2121명), 경희대 치의예과 175.55대1(11명/1931명), 한양대 관광학부 169.5대1(4명/678명), 한양대 사학과 154.5대1(4명/618명),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152.25대1(4명/609명), 서강대 화공생명공학 149.58대1(12명/1795명),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 149.5대1(4명/598명),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48.63대1(16명/2378명), 중앙대 약학부 147.25대1(20명/2945명), 연세대 약학과 147.2대1(5명/736명), 울산대 의예과 144대1(12명/1728명), 한양대 철학과 143대1(3명/429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 142.6대1(10명/1426명), 서강대 전자공학 140.75대1(12명/1689명), 한양대 국어교육과 138.67대1(3명/416명),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131.92대1(12명/1583명),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5.8대1(5명/629명), 연세대 치의예과 119.1대1(10명/1191명),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118.86대1(7명/832명), 경희대 한의예과(자연) 118.44대1(16명/1895명),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15대1(6명/690명), 서강대 기계공학 111.9대1(10명/1119명),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111.29대1(17명/1892명),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110대1(10명/1100명),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09.54대1(13명/1424명), 경희대 철학과 106.43대1(7명/745명), 연세대 경영학과 106대1(22명/2332명), 한양대 생명공학과 105.67대1(3명/317명),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103.8대1(5명/519명), 경희대 응용영어통번역학과 103.4대1(5명/517명) 순으로 경쟁률 100대1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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