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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학종 면접시간 조정신청 접수.. 다빈치형인재 1단계합격자 대상 11월25일부터
  • 등록일
    2021.08.30
  •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2022학년 수시모집 학종 면접시간 조정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기간은 11월25일 오후2시부터 26일 오후2시까지이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한다. 면접시간 조정신청은 학종 다빈치형인재 1단계합격자가 대상이며, 타 대학과 면접시간이 중복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증명서류를 첨부해 오전9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면접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단, 날짜변경은 불가능하다. 최종 면접시간 조정은 11월26일 오후2시 이후 개별통화를 통해 확정하고 면접 당일에도 입실 전 감독관에게 면접시간 중복 사실을 확인받아야 한다. 


    중앙대 관계자는 “수험생의 면접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험생별 면접 입실 시간을 지정하고 있다. 타 대학과 면접시간이 중복된 경우에 한해 면접시간 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학종 다빈치형인재 1단계합격자는 11월25일 오후2시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2022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지역균형 511명, 다빈치형인재 590명, 탐구형인재 595명, SW인재 75명, 사회통합 24명, 고른기회 122명, 논술 701명, 실기형 351명, 특기형 48명으로 총 3017명을 모집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 1명은 제외한 수치다.  


    학종 다빈치형인재전형 선발방식은 올해부터 단계별전형으로 변경해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로 반영한다. 면접은 학생부 자소서기반 10분간 개인면접을 통해 학업준비도와 인성, 의사소통능력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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