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홍보 기사

▷ 을지대학교 소개

을지대학교는 1967년 개교 이래 연구하고 봉사하는 성숙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앞서가는 의료교육을 중심으로 국내 헬스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의료서비스 기반의 연구 중심인 ‘대전캠퍼스’와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인 ‘성남캠퍼스’에 이어 2021년 3월 교육·의료 융복합을 이끌어갈 ‘의정부캠퍼스’ 시대를 열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서울 노원, 대전, 경기 의정부에 이르는 3개의 을지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책임지도 교수제’를 통한 1:1 맞춤형 진로 지도로 신뢰 높은 보건의료전문가를 양성해온 을지대는 20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의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2021년 2월 기준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 94.7%를 달성하기도 했다. 미래성장동력을 찾는 을지대는 국내 최초로 보건의료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5G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교내에는 ‘EU컨버전스센터’를 설립하는 등 보건의료와 IT분야의 결합을 선도하고 있다.

▷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1.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

을지대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1,130명) 중 786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22학년도부터 적성고사 전형 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작년 184명에서 295명으로 크게 늘렸다는 점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는 기존 EU자기추천,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전형에 EU미래인재와 고른기회 전형이 올해 신설됐다.

평가 유형의 변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지난해 모집한 면접형(서류+면접) 외에 서류형이 신설됐다. EU자기추천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단계에서 서류정성평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70%와 면접 30%로 선발하고, 올해 신설된 EU미래인재, 고른기회 전형은 서류정성평가 100%로 선발한다. 지난해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도 면접형에서 서류형으로 서류 100%로 변경됐다.

서류평가의 경우 복수의 평가위원이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평가는 개인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서류 진위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평소 성실한 학업 태도를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교내 활동을 참여한 학생이라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2. ‘교과면접우수자’ 전형 신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교과면접우수자와 지역균형 전형을 신설했다. 올해 을지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47명을 선발하는 교과면접우수자 전형은 1단계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의 70%와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바른 인성과 학과별 인재상(전공적합성)에 알맞은 학생 선발을 위해 면접위원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일대다 면접을 진행한다.

질문유형 및 예시문항 일부는 2021년 8월 중 을지대학교 입학관리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므로 예비 지원자들은 사전에 면접 질문 유형을 검토하는 것이 좋다. 면접시간은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로 인성과 전공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 수시모집 전형일정

- 접수 기간: 9월 10일(금)부터 14일(화) 오후 6시까지

- 접수 방법: 을지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어플라이 내 원서 접수

- 서류 제출: 9월 17일(금) 오후 5시까지

- 합격자 발표:

▷ 수시모집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