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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2022 학종 모의체험.. 8월12일 ´총80명´

등록일

2021.07.16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대는 2022학년 학종 모의체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8월12일 전국 고교생 80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과 피드백, 전형안내 등을 제공한다. 오전 오후로 구분해 9:30~11:30는 심리학과,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13:30~15:30 약학과, 인공지능학과 각 20명이다. 신청 인원 중 활동내역서 충실도와 각 학교 배정 인원을 고려해 대상 인원에 맞게 1.2배수를 선발한다.
신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입학처에 안내한 링크를 통해 개별 온라인 신청한다.

참가 신청시 활동 내역서를 기입하고 신청 완료 후에는 수정이 어려우니 신중히 작성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28일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안내한다. 8월9일부터 11일까지 접속환경 테스트를 진행하고 8월12일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결과에 따라 전공별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22학년 가톨릭대 수시 학종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 장애인등대상자전형 4개 전형이다. 모두 서류70%+면접30% 비중이다. 수능최저는 학교장추천전형의 약학과와 의예과만 해당한다. 모두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약학과의 경우 국 수(미/기) 영 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의예과의 경우 국 수(미/기) 영 과(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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