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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증원 직격’ 올해 정시 충원율 증가하나.. 지난해 의약계열 충원율 105.3%
  • 등록일
    2024.02.13
  • 의대진학 겨냥 자연계열 충원율 상승 전망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4 정시 최초합격자가 13일까지 등록을 마무리하면 이후에는 추가합격(미등록충원)이 시작된다. 올해 정시 충원율은 등록을 앞두고 막판 터져나온 의대 증원 이슈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올해 입시부터 대폭 확대되는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최종 등록을 포기, 바로 재수에 돌입하려는 수험생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공계와 치대 약대 한의대 수의대 등 타 의약계열 합격생은 물론 상위 의대를 노린 지방 의대 합격생까지 등록을 포기하면서 자연계열의 충원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국 의약계열(의대 약대 치대 수의대 한의대)의 정시 충원율은 평균 105.3%였다. 일반전형만 기준으로 살펴보면 충원율은 115.1%로 높아졌다. 의대가 124.2%로 가장 높았고, 수의대 122.4%, 약대 121%, 한의대 100%, 치대 68% 순이었다. 치대를 제외하고 모두 모집인원 만큼 추가합격이 발생한 셈이다. 주요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기준으로는 평균 충원율이 일반전형 기준 119.1%였다. 

     

    일각에선 당장의 충원율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도 본다. N수생의 폭증에 따라 올해 대입이 안갯속으로 접어들면서 ‘생재수’의 리스크를 감수하기 보단 등록 이후 반수를 택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 고교 교사는 “이공계열에 합격한 학생은 아예 진로를 변경한다는 점에서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치한수에 합격한 경우에는 일단 등록은 해놓자는 분위기”라면서 “다만 메이저 외 의약계열에 합격한 학생 역시 상당수가 등록 이후 반수나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대입의 지각변동이 예고된 만큼 올해 추합 규모는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지난해 충원율은 대략적인 지원경향을 파악하는데 활용해볼 수 있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합한 인원의 비율을 말한다. 각 대학은 최초합격자 발표 이후 미등록으로 인한 결원에 대해 추가(충원)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인원이 20명인 학과에서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면 최초합격 이외 20명이 추가로 합격했다는 의미다. 최초합격자를 포함해 성적 순으로 40등까지 합격통보를 받은 것이다. 입시업계에서는 충원율 100%를 ‘한 바퀴 돌았다’고 말한다. 충원율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하되, 일부 지역인재의 경우 어디가에 공시되지 않아 각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입결 자료를 활용했다.

    올해 정시 충원율은 등록을 앞두고 막판 터져나온 의대 증원 이슈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지난해 의약계열 정시 충원율 105.3%.. 일반 115.1%, 지역인재 40.6%>

    지난해인 2023 정시의 의약계열 정시 충원율은 평균 105.3%였다. 일반전형이 115.1%, 지역인재가 40.6%였다. 전년인 2022 정시와 비교하면 충원율이 상승했다. 일반전형은 99.9%에서 115.1%로, 지역인재는 37.6%에서 40.6%로의 상승이다. 일반전형 기준 의대 약대 수의대 한의대는 충원율이 증가했고, 치대만 하락했다. 

     

    -의대 충원율 109.5%.. 인하대 일반 1143.8% ‘최고’

    전국 39개 의대의 2023정시 평균 충원율은 109.5%다. 지역인재저소득층 등 모집인원이 3명 이하인 일부 전형은 제외한 결과다. 전형별로 구분해보면 일반에서 124.2%(추합 1180명/모집 950명), 지역인재에서 44.7%(96명/215명)가 충원됐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인하대 고신대 순천향대 3개 대학의 충원율이 500% 이상이었다. 모두 다군에서 모집한 대학이다. 인하대는 1143.8%로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16명 모집에 183명이 충원된 결과다. 이어 일반전형 기준 고신대가 707.7%(92명/13명), 순천향대가 618.5%(167명/27명)를 기록했다. 이어 일반에서는 단대 388%(97명/25명), 경희대 309.1%(136명/44명), 계명대 245.8%(59명/24명), 동대(WISE) 190%(19명/10명), 대구가톨릭대 169.2%(22명/13명) 순으로 충원율이 높았다. 

     

    이어 100%대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경상국립대 153.3%(23명/15명), 강원대 133.3%(20명/15명), 동아대 133.3%(12명/9명), 을지대 133.3%(20명/15명), 가천대 113.3%(17명/15명), 건국대(글로컬) 110%(11명/10명), 영남대 109.5%(23명/21명), 경북대 107.4%(29명/27명), 전북대 103.4%(30명/29명), 전남대 100%(22명/22명), 충남대 100%(20명/20명)까지다. 

     

    100% 미만의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건양대 78.6%(11명/14명), 인제대 77.3%(17명/22명), 성균관대 66.7%(10명/15명), 연세대(미래) 59.1%(13명/22명), 부산대 56%(14명/25명), 원광대 54.5%(12명/22명), 중앙대 52%(26명/50명), 가톨릭관동대 35%(7명/20명), 한양대 32.4%(22명/68명), 조선대 32%(8명/25명), 가톨릭대 27%(10명/37명), 충북대 23.5%(4명/17명), 제주대 23.1%(3명/13명), 연세대 18.2%(8명/44명), 고려대 16%(4명/25명), 한림대 10.8%(4명/37명), 아주대 10%(1명/10명), 이화여대 7.3%(4명/55명) 순이다.

     

    추합이 0명인 곳은 서울대(일반/지균), 울산대, 이대(인문)다. 의대 중에서도 최상위 의대로 꼽히는 서울대 의대와 유일하게 인문계열을 분리모집하는 이대(인문)의 경우 추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역시 추합의 가능성이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역인재 충원율은 평균 44.7%로 일반에 비해 낮아진다. 충원율 100%를 넘긴 곳은 다군 고신대 지역인재가 유일하다. 고신대의 경우 13명 모집에 46명이 추합되면서 353.8%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충북대 58.3%(7명/12명), 인제대 53.3%(8명/15명), 전남대 38.5%(5명/13명), 충남대 38.5%(10명/26명), 건대(글로컬) 33.3%(3명/9명), 동아대 30%(3명/10명), 영남대 26.7%(4명/15명), 경상국립대 20%(4명/20명), 제주대 16.7%(1명/6명), 부산대 14.3%(3명/21명), 조선대 7.7%(2명/26명) 순으로 지역인재 충원율이 높았다. 전북대 지역인재에서는 지난해 추합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약대 충원율 111.6%.. 다군 계명대 875% ‘최고’

    전국 37개 약대의 2023정시 평균 충원율은 111.6%다. 고려대(세종) 지역인재특별전형의 경우 입시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제외했다. 전형별로 구분해 보면 일반에서 121.2%(추합 823명/모집 680명), 지역인재에서 40%(36명/90명)가 충원됐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계명대(약학)가 875%(35명/4명)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올해는 가군 제약학의 선발이 다군 약학과 통합되면서 충원율이 하락할 수 있다. 모집인원이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어 제주대 861.5%(112명/13명), 삼육대 500%(70명/14명), 아주대 406.7%(61명/15명), 순천대 366.7%(55명/15명) 순으로 충원율이 높았다. 모두 다군에서 모집했던 대학이다.

     

    다군을 제외하면 가군 경상국립대가 250%(10명/4명)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양대ERICA 181.3%(29명/16명), 전북대 177.8%(16명/9명), 가천대 146.7%(22명/15명), 인제대(인문) 133.3%(4명/3명), 고려대(세종) 133.3%(8명/6명), 경북대 125%(5명/4명), 우석대 125%(15명/12명), 경희대 120%(18명/15명), 연세대 116.7%(14명/12명), 경성대 114.3%(24명/21명), 동덕여대 112.5%(18명/16명), 영남대 111.1%(20명/18명), 대구가톨릭대 100%(10명/10명), 계명대(제약) 100%(4명/4명)까지 100명 이상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충원율 50% 이상 100% 미만인 곳은 중앙대 93.8%(61명/65명), 단국대(천안) 90.9%(20명/22명), 차의과대 85.7%(12명/14명), 전남대 83.3%(10명/12명), 충북대(약학) 80%(4명/5명), 성균관대 80%(24명/30명), 동국대 75%(9명/12명), 덕성여대 72.5%(29명/40명), 원광대 70%(7명/10명), 부산대 66.7%(8명/12명), 충북대(제약학) 60%(3명/5명), 조선대 58.3%(7명/12명), 가톨릭대 50%(5명/10명)까지다. 

     

    50% 미만인 곳은 이화여대(약학) 47.1%(33명/70명), 충남대 42.9%(3명/7명), 서울대(일반) 41.2%(7명/17명), 국립목포대 40%(4명/10명), 강원대 40%(6명/15명), 인제대(자연) 33.3%(1명/3명), 숙명여대 28.3%(15명/53명), 서울대(지균) 20%(2명/10명), 이화여대(미래산업약학) 15%(3명/20명)다. 서울대의 경우 의대에선 충원율이 매년 0%에 그치지만, 약대는 20~40% 수준이 추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대학 의대와 중복합격으로 빠져나간 인원으로 추정된다.

     

    지역인재 충원율은 40%로 일반에 비해 낮아진다. 2022~2023정시 2년간 지역인재에서 충원율 100%를 넘긴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재는 인제대다. 6명 모집에 5명이 추합되면서 83.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남대 77.8%(7명/9명), 충남대 46.2%(6명/13명), 충북대(약학) 40%(2명/5명), 부산대 35.3%(6명/17명), 영남대 33.3%(5명/15명), 경상국립대 25%(1명/4명), 조선대 20%(3명/15명), 충북대(제약학) 16.7%(1명/6명) 순으로 충원율이 높았다.

     

    -치대 충원율 61.8%.. 강릉원주대 181.8%

    지난해 전국 11개 치대의 평균 충원율은 61.8%다. 전형별로 구분해보면 일반에서 68.2%(추합 167명/모집 245명), 지역인재에서 10%(3명/30명)가 충원됐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강릉원주대가 181.8%(40명/22명)로 가장 높았다. 유일하게 다군에서 모집한 대학이다. 이어 일반전형 기준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가 충원율이 100% 이상이었다. 전남대 175%(7명/4명), 전북대 142.9%(10명/7명), 부산대 100%(11명/11명)가 충원됐다. 

     

    일반전형 기준 충원율 100% 이하인 대학은 연세대 92%(23명/25명), 경희대 81.3%(26명/32명), 경북대 52.6%(10명/19명), 조선대 46.7%(7명/15명), 서울대(일반) 36.4%(4명/11명), 원광대 35.7%(10명/28명), 단국대 29.8%(17명/57명), 원광대 25%(1명/4명), 서울대(지균) 10%(1명/10명) 순이다. 

     

    지역인재에서는 전남대의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전남대 12.5%(1명/8명), 조선대 11.8%(2명/17명)가 충원됐다. 전북대 지역인재의 경우 2022학년에 이어 2023학년에서도 2년 연속 충원율이 0%였다. 

     

    -한의대 충원율 119%.. 동국대(WISE) 1100% ‘최고’

    지난해 전국 12개 한의대의 평균 충원율은 119%였다. 지역인재기회균형 성격의 전형과 입결을 공개하지 않은 동국대(WISE)의 지역인재는 제외한 수치다. 전형별로 구분해보면 일반전형이 122.4%, 지역인재가 12.5%였다. 

     

    치대에서 충원율이 높은 곳은 단연 다군 모집의 동국대(WISE)와 상지대다. 그 중 특히 인문 모집단위의 충원율이 높았다. 동국대(WISE)의 인문 모집단위는 1100%(33명/3명), 상지대 인문은 380%(57명/15명)에 달했다. 자연 모집단위는 동국대(WISE)가 281.3%(45명/16명), 상지대가 190.5%(40명/21명)이다. 

     

    가/나군에서는 대전대가 191.7%(23명/12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석대 116.7%(7명/6명), 동의대(자연) 109.1%(12명/11명), 부산대 100%(5명/5명), 세명대 100%(12명/12명), 가천대 95.5%(21명/22명), 대구한의대(인문) 92.3%(12명/13명), 원광대(자연) 52.8%(19명/36명), 동신대 27.3%(3명/11명), 대구한의대(자연) 22.2%(2명/9명), 경희대(자연) 21.9%(7명/32명), 경희대(인문) 15.4%(2명/13명) 순으로 나타났다. 동의대(인문) 원광대(인문)은 지난해 정시에서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의대 충원율 99.5%.. 제주대 385% ‘최고’

    2023정시에서 전국 10개 수의대는 평균 99.5%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이 100%(추합 192명/모집 192명), 지역인재가 85.7%(6명/7명)의 충원율이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유일하게 다군에서 모집한 제주대다. 385%(77명/20명)가 충원됐다. 이어 가/나군에서는 일반전형 기준 경상국립대 144.4%(13명/9명), 경북대 106.7%(16명/15명), 전남대 93.8%(15명/16명), 전북대 84.2%(16명/19명), 충남대 82.4%(14명/17명), 건국대 47.6%(20명/42명), 강원대 46.2%(6명/13명), 충북대 40.9%(9명/22명), 서울대 31.6%(6명/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중에서는 강원대 지역인재가 100%(3명/3명)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충남대 지역인재는 75%(6명/7명)가 충원됐다.

     

    <주요 22개대 충원율 119% ‘상승’.. ‘최고’ 중대 304.5%>

    주요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를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지난해 평균충원율은 일반전형 기준 119.1%로 전년 88.4%보다 상승했다.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중대다. 모집은 1749명이었지만 충원이 5326명으로 충원율은 304.5%나 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81.1%(655명/808명), 나군 82.4%(474명/575명), 다군 1146.7%(4197명/366명)다.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홍대 역시 충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1364명 모집에 충원은 4101명까지 돌아 300.7%다. 가군 35.4%(28명/79명), 나군 8.5%(6명/71명), 다군 335%(4067명/1214명)다.

     

    2개교에 이어 세종대 219.1%(2103명/960명), 성대 189%(2869명/1518명), 국민대 153.7%(1703명/1108명), 외대 150.2%(1916명/1276명), 아주대 145.4%(951명/654명), 인하대 142.9%(1568명/1097명), 숭실대 137.8%(1627명/1181명), 단대 115.8%(2071명/1788명), 건대 114.7%(1585명/1382명), 서강대 110.8%(696명/628명), 가톨릭대 108.7%(686명/631명)까지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한대 97%(1275명/1314명), 동대 87.3%(986명/1130명), 경희대 67.5%(1319명/1955명), 시립대 53.7%(896명/1670명), 숙대 48.1%(988명/2052명), 연대 43%(719명/1672명), 이대 42.6%(336명/788명), 고대 33.2%(545명/1643명), 서울대 11.5%(155명/1345명) 순이다. 전년 대비 변화로 살펴보면 중대 단대 건대 서울대의 4개교가 하락했고, 이외 18개교는 모두 상승했다.

     

    대부분 인기 모집단위가 충원율이 높았다. 그만큼 학생들의 지원이 몰렸기 때문이다. 대학별 충원율 톱5를 살펴보면 의약계열 또는 첨단학과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경희대는 서울대는 일반전형 기준 간호 48.1%(13명/27명), 약학 41.2%(7명/17명), 자전 36.7%(18명/49명), 치의 36.4%(4명/11명), 수의예 31.6%(6명/19명) 순으로 톱5였고, 연대의 경우 반도체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의 충원율이 160%(16명/1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컴퓨터과학 138.2%(47명/34명), 약학 116.7%(14명/12명), 디스플레이융합공 100%(11명/11명), 전기전자공 96.6%(85명/88명) 등 공학계열의 충원율이 높았다. 고대는 컴퓨터 91.2%(62명/68명), 수학교육 84.6%(11명/13명), 반도체공 72.7%(8명/11명), 경영 69.7%(69명/99명), 데이터과학 69.2%(9명/13명) 순으로 높았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이나 미컴 등 인문계 인기 모집단위가 톱에 위치했다. 성대는 글로벌경영 467.4%(201명/43명), 글로벌리더 393.3%(118명/30명), 소프트웨어 390%(195명/50명), 공학 227%(665명/293명), 수학교육 227%(30명/15명) 순으로 충원율 톱5였다. 건대의 경우 인문계 선호 모집단위인 미컴이 무려 1822.2%(164명/9명)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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