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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정시경쟁률] 상위15개대 5.49대1 ‘상승’.. 중앙대 8.83대1 ‘최고’ 건대 외대 톱3
  • 등록일
    2024.01.08
  • ´최악 불수능에 두드러진 상향지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4정시 경쟁률(이하 정원내 기준, 정원외 계약학과 포함)은 5.49대1(모집 2만680명/지원 11만3549명)로 지난해 5.18대1(2만417명/10만5728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263명 늘었음에도 지원자가 7821명 늘어나 경쟁률이 상승했다. 

     

    개별대학으로 보면 소위 SKY대학이라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포함한 9개교의 경쟁률이 상승했고, 나머지 6개교는 하락했다. 올해 어려웠던 수능의 영향으로 오히려 소신지원한 수험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입시업체는 “재수를 불사하는 고득점 재학생과 최상위 대학을 노리는 N수생의 소신 지원이 더해진 것”, “올해 수능 변별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향지원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상위15개대 정시 경쟁률은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2학년 5.68대1(1만9367명/11만101명), 2023학년 5.18대1(2만417명/10만5730명), 2024학년 5.49대1(2만680명/11만3549명)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024정시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상위15개대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중앙대다. /사진=중앙대 제공

     

    <불수능에 오히려 소신/상향지원 두드러져>

    상위15개대의 정시 모집인원은 올해 2만680명으로 지난해 2만417명에서 263명 늘었다.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 자체가 확대된데다 수시이월 규모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지원자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해 10만5728명보다 7821명 늘어난 11만3549명이다. 국수영 모두 어려웠던 이례적인 불수능의 영향이 오히려 소신/상향지원을 이끈 모습이다. 올해 고3 수험생은 감소했지만 N수생이 늘어나면서 재수를 불사하는 고득점 재학생과 최상위 대학을 노리는 N수생의 소신지원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대는 올해 4.71대1(1373명/6466명)로 최근 1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 입시 관계자는 “자연계열에서 경쟁률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과탐에서 제한을 없앤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상위15개대 경쟁률 상승>

    상위15개대의 올해 정시 평균 경쟁률은 5.49대1로 지난해 5.18대1보다 상승했다. 2015학년 5.56대1(1만9515명/10만8598명), 2016학년 5.84대1(1만8272명/10만6749명), 2017학년 5.89대1(1만6947명/9만9863명), 2018학년 6.5대1(1만4819명/9만6289명)로 상승하다, 2019학년 5.86대1(1만4112명/8만2737명), 2020학년 5.29대1(1만5126명/7만9943명), 2021학년 4.83대1(1만5828명/7만6405명)로 하락했고, 2022학년 5.68대1(1만9367명/11만101명)로 상승했다가 2023학년 5.18대1(2만417명/10만5730명), 2024학년 5.49대1(2만680명/11만3549명)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2018학년까지의 경쟁률 상승은 매년 크게 줄어든 모집인원이 원인이 됐다. 정부 주도로 ‘수시 확대 정시 축소’가 자리잡으면서 모집규모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모집인원은 2016학년에는 전년보다 1243명, 2017학년엔 전년보다 1325명, 2018학년엔 전년보다 2128명 줄었다. 같은 기간 지원인원도 줄었지만 모집규모 자체의 감소폭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2020학년부터는 정시가 확대 추세로 바뀌었다. 2021학년엔 전년보다 702명, 2022학년엔 전년보다 3539명, 2023학년엔 전년보다 1050명, 2024학년엔 전년보다 263명 꾸준히 모집인원이 확대되고 있다.

    <눈치작전 여전.. 막판 지원자 몰려>
    올해 고려대에서는 눈치작전이 심했다. 신설한 교과우수전형은 전년 데이터가 없어 마감직전까지도 지원을 주저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일반전형 7개, 교과우수전형 18개 미달이 발생했던 고려대는 최종에선 모든 모집단위가 미달을 벗어났다. 특히 마감직전까지 0.6대1(10명/6명)로 미달이었던 화공생명공학과는 최종 12.6대1(10명/126명)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대의 경우 마감직전 일반전형에서 1.3대1(10명/13명)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던 소비자학전공은 최종 7.6대1(10명/76명)로 마감했고, 마감직전 1.33대1(6명/8명)로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던 사회복지학과는 6.5대1(6명/39명)로 비교적 높게 마감했다.

    <15개대 중 9개교 상승, 6개교 하락>
    상위15개대 중 올해도 중대가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1962명 모집에 1만7317명이 지원해 8.83대1이다. 지난해 8.31대1(2039명/1만6936명)보다 상승했다. 중대는 다군 모집 대학 중에서 상위대학으로서 정시 3장의 원서 중 상위권 수험생이 다군 선택지로 선택,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대에 이어 건대 6.99대1(1333명/9322명), 외대 6.74대1(1411명/9513명), 인하대 6.7대1(1222명/8190명), 성대 5.63대1(1653명/9306명), 한대 5.06대1(1294명/6548명), 서강대 4.77대1(642명/3064명), 연대 4.77대1(1695명/8081명), 동대 4.73대1(1146명/5426명), 경희대 4.71대1(2179명/10265명), 서울대 4.71대1(1373명/6466명), 숙대 4.49대1(1106명/4970명), 고대 4.22대1(1650명/6966명), 시립대 4.22대1(832명/3512명), 이대 3.89대1(1182명/4603명) 순이다. 지난해 경쟁률 낮은 순으로 톱3였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경쟁률이 각각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순위가 재편됐다.

    경쟁률 톱5 대학이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하는 대학이다. 가/나군보다 상위대학이 적은 다군에 정시 3장 카드 중 1장을 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위대학으로, 다군 경쟁률이 높다. 올해는 성균관대가 다군 모집에 새롭게 합류하기도 했다. 성대 다군은 49.62대1(42명/2084명), 중대 다군은 24.28대1(380명/9225명), 건대 다군은 21.4대1(94명/2012명), 인하대 다군은 10.74대1(370명/3972명), 외대 다군은 10.33대1(415명/4287명) 순이다.

    - 경쟁률 상승 9개교
    경쟁률 1위의 중대는 8.83대1(1962명/1만7317명)로 지난해 8.31대1(2039명/1만6936명)보다 상승했다. 다군은 하락한 반면, 가/나군에서 상승했다. 가군 2023학년 4.4대1(939명/4133명)→2024학년 4.8대1(784명/3764명), 나군 4.92대1(734명/3610명)→5.42대1(798명/4328명), 다군 25.12대1(366명/9193명)→24.28대1(380명/9225명)의 추이다.

    외대는 2023학년 6.57대1(1373명/9024명)에서 2024학년 6.74대1(1411명/9513명)로 상승했다. 가/나군은 하락한 반면 다군에서 상승한 영향이다. 가군 6.2대1(267명/1656명)→6.2대1(341명/2113명), 나군 5.11대1(658명/3361명)→4.75대1(655명/3113명), 다군 8.94대1(448명/4007명)→10.33대1(415명/4287명)의 추이다.

    성대는 2023학년 4.08대1(1518명/6192명)에서 2024학년 5.63대1(1653명/9306명)로 상승했다. 가/나군 모두 상승한데다, 신설 다군의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 3.64대1(737명/2681명)→4.18대1(748명/3124명), 나군 4.5대1(781명/3511명)→4.75대1(863명/4098명)의 추이다.

    한대는 2023학년 4.77대1(1290명/6151명)에서 2024학년 5.06대1(1294명/6548명)로 상승했다. 가/나군 모두 상승이다. 가군 3.76대1(890명/3350명)→4.22대1(911명/3846명), 나군 7대1(400명/2801명)→7.05대1(383명/2702명)의 추이다.

    가군 단일모집하는 연대는 2023학년 3.72대1(1672명/6217명)에서 2024학년 4.77대1(1695명/8081명)로 상승했다.

    경희대는 2023학년 4.66대1(2168명/1만111명)에서 2024학년 4.71대1(2179명/1만265명)로 상승했다. 가군은 상승한 반면 나군은 하락했다. 가군 4.26대1(1200명/5106명)→4.42대1(1210명/5344명), 나군 5.17대1(968명/5005명)→5.08대1(969명/4921명)의 추이다.

    나군 단일모집하는 서울대는 2023학년 3.18대1(1345명/4282명)에서 2024학년 4.71대1(1373명/6466명)로 상승했다. 일반/지균 전형별로도 각각 상승했다. 일반 3.22대1(1209명/3894명)→4.94대1(1217명/6008명), 지균 2.85대1(136명/388명)→2.94대1(156명/458명)의 추이다.

    숙대는 2023학년 4.25대1(1096명/4658명)에서 2024학년 4.49대1(1106명/4970명)로 상승했다. 가군은 상승한 반면 나군은 하락했다. 가군 4.13대1(938명/3874명)→4.47대1(946명/4228명), 나군 4.96대1(158명/784명)→4.64대1(160명/742명)의 추이다.

    고대는 2023학년 3.7대1(1643명/6078명)에서 2024학년 4.22대1(1650명/6966명)로 상승했다. 일반전형이 2023학년 3.7대1(1643명/6078명)에서 2024학년 3.92대1(1210명/4747명)로 상승했고 신설 교과가 5.05대1(440명/2219명)을 기록했다.

    - 경쟁률 하락 6개교
    경쟁률이 하락한 곳은 건대 인하대 서강대 동대 시립대 이대의 6개교다. 건대가 2023학년 7.63대1(1371명/1만467명)에서 2024학년 6.99대1(1333명/9322명)로 하락했다. 군별로도 모두 하락했다. 가군 5.51대1(564명/3105명)→5.47대1(550명/3010명), 나군 7.17대1(711명/5096명)→6.24대1(689명/4300명), 다군 23.6대1(96명/2266명)→21.4대1(94명/2012명)의 추이다.

    인하대는 2023학년 7.13대1(1215명/8666명)에서 2024학년 6.7대1(1222명/8190명)로 하락했다. 군별로도 모두 하락했다. 가군 5.15대1(417명/2149명)→4.71대1(429명/2019명), 나군 5.27대1(432명/2278명)→5.2대1(423명/2199명), 다군 11.58대1(366명/4239명)→10.74대1(370명/3972명)의 추이다.

    나군 단일모집하는 서강대는 2023학년 4.97대1(628명/3122명)에서 2024학년 4.77대1(642명/3064명)로 하락했다.

    동국대는 2023학년 5.11대1(1126명/5753명)에서 2024학년 4.73대1(1146명/5426명)로 하락했다. 가/나군 모두 하락했다. 가군 5.46대1(520명/2840명)→5대1(545명/2723명), 나군 4.81대1(606명/2913명)→4.5대1(601명/2703명)의 추이다.

    시립대는 2023학년 4.31대1(808명/3485명)에서 2024학년 4.22대1(832명/3512명)로 하락했다. 가군은 상승한 반면 나군은 하락했다. 가군 5.56대1(111명/617명)→5.68대1(157명/892명), 나군 4.11대1(697명/2868명)→3.88대1(675명/2620명)의 추이다.

    이대는 2023학년 4.08대1(1125명/4586명)에서 2024학년 3.89대1(1182명/4603명)로 하락했다. 가/나군 모두 하락했다. 가군 4.83대1(184명/888명)→4.74대1(184명/873명), 나군 3.93대1(941명/3698명)→3.74대1(998명/3730명)의 추이다.

    <대학별 최고 최저 경쟁률 모집단위>
    - 최고 경쟁률 모집단위

    합산경쟁률이 높은 대학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대의 경우 수능 일반전형 기준 △다군 전자전기공학부의 경쟁률이 28.42대1(93명/2643명)로 가장 높다. 대체로 다군의 경쟁률이 높다. 이어 다군에서 소프트웨어학부 25.76대1(82명/2112명), 경영학 21.8대1(205명/4470명) 순이다. △가군에서는 첨단소재공학과 7.8대1(15명/117명), 유아교육과 5.5대1(10명/55명), 식품공학 5.43대1(35명/190명), 약학부 5.36대1(50명/268명), AI학과 5.35대1(20명/107명) 순, △나군에서는 광고홍보학과 6.63대1(19명/126명), 교육학과 6.3대1(10명/63명), 건축학부 5.67대1(30명/170명), 건설환경플랜트공학 5.35대1(20명/107명), 도시시스템공학 5.3대1(10명/5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건대에서는 KU일반전형 기준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쟁률이 42.38대1(8명/339명)로 가장 높다. 시스템생명공학과 22.19대1(16명/355명), 산업디자인학과 20.47대1(34명/696명), 융합생명공학과 18.27대1(15명/274명), 의생명공학과 18.1대1(10명/181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 15.18대1(11명/167명) 순으로 가/나군에 비해 경쟁률이 높았다. △가군에서는 영상학과 18.26대1(35명/639명), 글로벌비즈니스학과 9.25대1(4명/37명), 일어교육과 8.67대1(3명/26명), 물리학과 7.83대1(12명/94명), 수학교육과 7.38대1(8명/59명) △나군에서는 체육교육과 14.68대1(25명/367명), 리빙디자인학과 14.02대1(45명/631명),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3.23대1(39명/516명),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11.35대1(17명/193명), 지리학과 11.33대1(3명/3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외대에서는 일반전형 기준 △다군 Language & AI융합학부 18.63대1(19명/354명)의 경쟁률이 가장 높다. 이어 다군에서는 경영학부 17.4대1(65명/1131명), Social Science & AI융합학부 16.37대1(19명/311명), 환경학과 9.5대1(24명/228명), 수학과 9.11대1(18명/164명) 순이다. △가군에서는 그리스·불가리아학과 11.5대1(10명/115명), 한국학과 10.4대1(5명/52명), 외국어교육학부[독일어교육전공] 9.67대1(3명/29명), 중앙아시아학과 9.3대1(10명/93명), 태국어과 9.27대1(11명/102명) △나군에서는 우크라이나어과 9.56대1(9명/86명), 스칸디나비아어과 9대1(11명/99명), 루마니아어과 6.71대1(14명/94명), 포르투갈어과 5.82대1(11명/64명), 체코·슬로바키아어과 5.71대1(14명/80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인하대는 수능(일반) 기준 △다군 의예과가 33.75대1(16명/540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다군에서 소비자학과 12.58대1(12명/151명), 통계학과 10.73대1(11명/118명), 의류디자인학과(일반) 10대1(8명/80명), 해양과학과 9.17대1(12명/110명) 순이다. △가군에서는 수학과 8.25대1(12명/99명), 교육학과 7대1(13명/91명), 사회복지학과 6.44대1(9명/58명), 환경공학과 6.06대1(16명/97명), 산업경영공학과 5.82대1(17명/99명) △나군에서는 프랑스언어문화학과 11.7대1(10명/117명), 에너지자원공학과 7.71대1(7명/54명), 글로벌금융학과 6.46대1(13명/84명), 수학교육과 6.13대1(8명/49명), 식품영양학과 6.07대1(14명/85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성대는 다군 에너지학이 52.45대1(11명/577명)로 가장 높다. 반도체융합공학이 48.61대1(31명/1507명)로 뒤를 잇는다. △가군에서는 스포츠과학 13.17대1(23명/303명), 글로벌융합학부 7.4대1(10명/74명), 써피스디자인 7.26대1(19명/138명), 약학 4.83대1(30명/145명), 지능형소프트웨어학 4.73대1(22명/104명) △나군에서는 글로벌경영학 8.73대1(48명/419명), 글로벌리더학 7.13대1(30명/214명), 소프트웨어학 6.35대1(46명/292명), 한문교육 6.07대1(15명/91명), 영상학 5.73대1(15명/8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한대는 △가군 연극영화학과(연기전공)이 18.43대1(14명/258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연극영화학과(연출및스탭) 14.67대1(6명/88명), 식품영양학과 6.5대1(6명/39명), 전기/생체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6.27대1(11명/69명), 철학과 6.14대1(7명/43명) 순이다. △나군에서는 트럼펫 16대1(1명/16명), 오보에 13대1(1명/13명), 타악기 13대1(1명/13명), 플루트 12대1(1명/12명), 반도체공학과 11.4대1(10명/11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서강대는 글로벌한국학부 11대1(3명/33명), 시스템반도체공학과 8.2대1(10명/82명), 인공지능학과 7대1(10명/70명), 유럽문화학과 5.75대1(20명/115명), 컴퓨터공학과 5.69대1(42명/239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연대는 일반계열 기준 도시공학과 16.21대1(14명/227명), 식품영양학과(인문) 10.5대1(4명/42명), 식품영양학과(자연) 8.33대1(6명/50명), 시스템반도체공학과 7.52대1(25명/188명),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7.29대1(7명/51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동대는 △가군에서 사회복지학과 10대1(5명/50명), 체육교육과 7.85대1(13명/102명), 교육학과 7.77대1(13명/101명), 식품산업관리학과 6.9대1(10명/69명), 물리학과 6.4대1(10명/64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나군에서 철학과 7.8대1(5명/39명), 사회학전공 7.33대1(9명/66명), 사학과 6.58대1(12명/79명), 의생명공학과 6.4대1(15명/96명), 미술학부 조소전공 6.27대1(15명/9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경희대는 수능위주 기준 △가군에서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 6.6대1(5명/33명), 사회과학광역 6.45대1(56명/361명), 응용영어통번역학과 5.61대1(18명/101명), 철학과 5.2대1(15명/78명), 아동가족학과 5.18대1(11명/57명) △나군에서 산업디자인학과 7.67대1(3명/23명), 의예과 6.64대1(44명/292명), 디지털콘텐츠학과 6.5대1(2명/13명), 약학과 6.2대1(15명/93명), 환경학및환경공학과 6.13대1(23명/141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서울대는 △일반전형에서 인류학과 18대1(1명/18명), 불어교육과 14대1(1명/14명), 천문학전공 9대1(5명/45명), 조소 8.84대1(19명/168명), 원자핵공학과 8.43대1(7명/59명) △지균에서 인류학과 4.57대1(7명/32명), 첨단융합학부 3.7대1(20명/74명), 의예과 3.6대1(10명/3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숙대는 △가군에서 가족자원경영학과 13.6대1(10명/136명), 회화과-서양화 11.14대1(7명/78명), 앙트러프러너십전공 9대1(8명/72명), 회화과-한국화 7.83대1(6명/47명), 아동복지학부 7.13대1(24명/171명) △나군에서 관현악과-바이올린 6.8대1(5명/34명), 성악과 6.42대1(26명/167명), 체육교육과 5.45대1(20명/109명), 피아노과 5.03대1(32명/161명), 관현악과-클라리넷 5대1(2명/10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고대는 △일반전형에서 데이터과학과 9.54대1(13명/124명), 한국사학과 7.33대1(6명/44명), 디자인조형학부 6.89대1(35명/241명), 교육학과 6.79대1(14명/95명), 생명공학부 6.15대1(27명/166명) △교과전형에서 화공생명공학과 12.6대1(10명/126명), 중어중문학과 12.17대1(6명/73명), 서어서문학과 9.4대1(5명/47명), 보건정책관리학부 8.89대1(9명/80명), 데이터과학과 7.75대1(4명/31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시립대는 △가군에서 첨단융합학부(첨단인공지능전공) 15.2대1(5명/76명), 음악학과(관악-클라리넷) 11대1(1명/11명), 첨단융합학부(융합바이오헬스전공) 10.4대1(5명/52명), 음악학과(피아노전공) 7.43대1(7명/52명), 음악학과(현악-바이올린) 7.33대1(3명/22명) △나군에서 도시공학과 5대1(10명/50명), 환경원예학과 4.92대1(13명/64명), 화학공학과 4.75대1(20명/95명), 통계학과 4.67대1(12명/56명), 물리학과 4.58대1(12명/55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이대는 수능전형 기준 특수교육과 8.38대1(16명/134명), 인공지능학과(인문) 6.5대1(8명/52명), 교육학과 6.25대1(12명/75명), 뇌/인지과학부(자연) 5.81대1(16명/93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인문) 5.6대1(10명/56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 최저 경쟁률 모집단위
    중대의 경우 수능 일반전형 기준, △가군 미디어커뷰니케이션학부의 경쟁률이 3.57대1(30명/107명)로 가장 낮다. 영어영문학과 3.82대1(44명/168명), 패션 3.96대1(23명/91명), 공공인재학부 3.98대1(52명/207명), 글로벌금융 4.08대1(25명/102명) 순으로 낮다. △나군에서는 국어국문학과 3.59대1(17명/61명), 의학부 3.6대1(45명/162명), 간호학과(인문) 3.68대1(40명/147명), 영어교육과 3.74대1(23명/86명), 사진 3.74대1(23명/8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건대의 경우 △가군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 3.84대1(93명/357명), 기계항공공학부 4.03대1(90명/363명), 컴퓨터공학부 4.1대1(62명/254명), 화학공학부 4.34대1(56명/243명), 수의예과 4.34대1(44명/191명) △나군에서는 음악교육과(바이올린) 2.75대1(4명/11명), 음악교육과(비올라) 3대1(1명/3명), 음악교육과(성악) 3.29대1(7명/23명), 생명과학특성학과 3.5대1(14명/49명), 부동산학과 3.69대1(16명/59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외대는 △가군에서는  Language & Trade학부 3.71대1(7명/26명), ELLT학과 4.17대1(29명/121명), 아랍어과 4.56대1(16명/73명), 중국언어문화학부 4.57대1(21명/96명), 일본언어문화학부 4.6대1(20명/92명) △나군에서는 EICC학과 3대1(26명/78명), 영미문학·문화학과 3.33대1(30명/100명), 산업경영공학과 3.8대1(25명/9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대1(26명/104명), Language & Diplomacy학부 4.13대1(16명/66명) △다군에서는 통계학과 6.39대1(18명/115명), Finance & AI융합학부 6.59대1(17명/112명), 투어리즘 & 웰니스학부 7.17대1(24명/172명), 융합인재학부 7.67대1(43명/330명), 전자물리학과 7.78대1(18명/14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인하대는 △가군에서는 생명공학과 3.88대1(16명/62명), 국어교육과 3.89대1(9명/35명), 영어영문학과 4.06대1(18명/73명), 경영학과 4.14대1(51명/211명), 자유전공학부 4.16대1(70명/291명) △나군에서는 정치외교학과 3.69대1(16명/59명), 간호학과 3.71대1(28명/104명), 화학공학과 3.85대1(41명/158명), 컴퓨터공학과 3.92대1(65명/255명), 아태물류학부 3.96대1(24명/95명) △다군에서는 전기공학과 6.11대1(27명/165명), 전자공학과 6.21대1(24명/149명), 인공지능공학과 6.24대1(17명/106명), 행정학과 6.71대1(21명/141명), 공간정보공학과 7대1(12명/84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성대는 △가군에서는 서양화 2.79대1(19명/53명), 인문과학계열 3.3대1(207명/684명), 동양화 3.56대1(18명/64명), 자연과학계열 3.6대1(166명/598명), 의상학 3.71대1(17명/63명) △나군에서는 사회과학계열 4.06대1(233명/946명), 전자전기공학부 4.13대1(107명/442명), 공학계열 4.2대1(312명/1310명), 수학교육 4.67대1(15명/70명), 건설환경공학부 5.29대1(21명/111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한대는 △가군에서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3.12대1(69명/215명), 의예과 3.14대1(69명/217명), 융합전자공학부 3.22대1(65명/209명), 기계공학부 3.36대1(70명/235명), 화학과 3.46대1(24명/83명) △나군에서는 더블베이스 2.5대1(2명/5명), 바이올린 2.73대1(11명/30명), 작곡과 4.21대1(14명/59명), 비올라 4.33대1(3명/13명), 관광학부 5.18대1(17명/88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서강대는 경제학과 3.94대1(68명/268명), 사회과학부 4.22대1(36명/152명), 전자공학과 4.23대1(39명/165명), 인문학부 4.37대1(59명/258명), 기계공학과 4.38대1(34명/149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연대는 일반계열 기준 중어중문학과 2.53대1(17명/43명), 간호학과(인문) 2.7대1(20명/54명), 철학과 2.84대1(19명/54명), 사회학과 2.84대1(19명/54명), 사회복지학과 3.12대1(17명/53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동대는 △가군에서 영화영상학과 3.68대1(25명/92명), 국제통상학과 4.07대1(30명/122명), 지리교육과 4.17대1(12명/50명), 전자전기공학부 4.22대1(72명/304명), 가정교육과 4.23대1(13명/55명) △나군에서 불교학부 3.35대1(26명/87명), 경영학과 3.35대1(49명/164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3.89대1(18명/70명), 식품생명공학과 3.95대1(22명/87명), 영어영문학부 4.02대1(42명/169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경희대는 △가군에서 간호학과(인문) 2.94대1(18명/53명), 미디어학과 3.13대1(23명/72명), 행정학과 3.14대1(29명/91명),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3.15대1(27명/85명), 경제학과 3.23대1(44명/142명) △나군에서 건축학과(5년제)[인문] 2.64대1(11명/29명), 스포츠지도학과 2.71대1(21명/57명), 체육학과 2.76대1(33명/91명), 스포츠의학과 2.85대1(20명/57명), 태권도학과 2.86대1(21명/60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서울대는 △일반전형에서 경제학부 2.98대1(54명/161명), 의예과 3대1(29명/87명), 작곡과 3.08대1(12명/37명), 경영대학 3.11대1(56명/174명), 인문계열 3.29대1(69명/227명) △지균에서 경제학부 1.95대1(20명/39명), 인문계열 2.48대1(23명/57명), 약학계열 2.8대1(10명/28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숙대는 △가군에서 문화관광학전공 2.8대1(15명/42명), 산업디자인과 2.81대1(16명/45명), 시각·영상디자인과 2.86대1(28명/80명), 생명시스템학부 3.14대1(21명/66명), 법학부 3.27대1(59명/193명) △나군에서 관현악과-바순 0대1(1명/0명), 관현악과-색소폰 2대1(1명/2명), 관현악과-비올라 2.25대1(4명/9명), 관현악과-첼로 2.25대1(4명/9명), 작곡과 3.08대1(12명/37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고대는 △일반전형에서 사이버국방학과 1.71대1(14명/24명), 사학과 2.85대1(13명/37명), 환경생태공학부 2.88대1(17명/49명), 국어국문학과 2.93대1(14명/41명),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2.94대1(17명/50명) △교과전형에서 통계학과 2.89대1(9명/26명), 환경생태공학부 3대1(8명/24명), 자유전공학부 3.18대1(11명/35명), 노어노문학과 3.25대1(4명/13명), 기계공학부 3.27대1(15명/49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시립대는 △가군에서 음악학과(관악-바순) 1대1(1명/1명), 음악학과(현악-비올라) 2대1(1명/2명), 음악학과(작곡전공) 2.5대1(4명/10명), 타악기전공 3대1(1명/3명), 조각학과 4.03대1(36명/145명) △나군에서 영어영문학과 3.2대1(15명/48명), 토목공학과 3.24대1(17명/55명), 세무학과 3.34대1(29명/97명), 경영학부 3.37대1(89명/300명), 교통공학과 3.54대1(13명/46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이대는 수능전형 기준 의예과(자연) 2.76대1(55명/152명), 계열별 통합선발(인문) 2.77대1(193명/535명), 계열별 통합선발(자연) 2.97대1(157명/467명),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 3.2대1(20명/64명), 의예과(인문) 3.63대1(8명/29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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