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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QS 세계대학 순위] 서울대 KAIST 연대 고대 포스텍 톱5 ‘국내대학 하락세’
  • 등록일
    2023.06.29
  • 국제연구네트워크 / 취업성과 / 지속가능성 ´신규 지표 3개 추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QS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2024, 발표 2023년)에서 서울대가 세계41위로 국내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29위에서 12계단 하락한 결과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AIST다. 세계순위는 14계단 하락한 56위다. 3위는 연세대, 4위는 고려대다. 지난해 포스텍에 이어 국내 4,5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포스텍의 순위 하락으로 3,4위로 올라섰다. 세계순위는 각 76위 79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5계단 하락했다. 포스텍은 3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세계순위 역시 29계단 하락한 100위다.

    올해 국내대학의 순위 하락세가 뚜렷하다. 순위에 오른 43개교 중 30개교의 순위가 전년대비 하락했다. 이는 QS가 올해부터 평가 기준에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와 지속 가능성, 취업 성과라는 세 가지 새로운 지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대학의 경우 국제 협력 부분에서 약세가 뚜렷하다. 가장 높은 점수인 36.9점의 서울대에 이어 6개교 외 모든 대학이 10점 이하다. 전문가들은 국내대학이 연구성과를 내기 위한 투자 유치와 국제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분석한다. 15년째 지속되고 있는 등록금 동결과 부족한 정부 지원도 원인으로 보인다. 한 대학 관계자는 “타 국가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려면 연구비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부족한 재정지원으로 국제연구 협력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세계1위는 올해도 미국의 MIT가 차지했다. 12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케임브리지대(영국)가 2위, 옥스퍼드대(영국)가 3위다. 지난해 3위의 스탠퍼드대(미국)은 5위로 하락했으며 5위의 하버드대(미국)가 4위로 올라섰다. 톱5에 이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영국) UC버클리(미국) 순으로 톱10이다. 톱100에 오른 국내 대학은 5개교로 중국 5개교와 동일, 일본/프랑스/독일 각 4개교보다 많았다.

    올해 세가지 지표가 추가됨에 따라 순위는 학계 평판도(30%), 졸업생 평판도(15%), 논문 피인용(20%), 교수 1인당 학생 비율(10%), 외국인교수 비율(5%), 외국인학생 비율(5%),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5%), 취업 성과(5%), 지속 가능성(5%) 등 9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했다. 전년 대비 학계 평판도와 교수 1인당 학생 비율이 10%p 줄고 졸업생 평판도가 5%p 추가되고 세 지표가 도입된 변화다. 1750만개의 학술 논문 분석과 24만명 이상의 교수진과 졸업생 등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평가 대상 대학은 104개 지역 1500개 기관이다. 전체 1497위까지 공개된 올해 순위에 이름 올린 국내 대학은 43개교다. 2020년 30개교, 2021년 39개교, 2022년 41개교, 2023년 43개교로 매년 늘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다. 다만 그만큼 평가 대상 대학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27일 발표된 2024 QS 세계대학순위(발표 연도 2023년)에서 서울대가 국내1위를 유지했다. 세계순위는 지난해보다 12계단 하락한 41위지만 아시아권 대학 중에선 7위에 안착했다. 서울대를 비롯해 KAIST 연대 고대 포스텍의 5개교 모두 세계순위에서 톱100내에 안착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국내 톱5 서울대 KAIST 연대 고대 포스텍 순 ‘세계100위 내 안착’>

    27일 발표된 QS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에서 서울대가 총점 78.5점으로국내 톱을 유지했다. 세계순위는 2021년 36위, 2022년 29위에서 올해 41위로 12계단 하락했다. 아시아권 대학 중에선 7위에 위치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취업 성과’ 지표에서는 100점을 기록했다. 취업률이 높을 뿐 아니라 졸업생 중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지속 가능성 역시 73.8점으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70점 이상을 기록했다. 학계 평판도의 경우 99점으로 지난해 98.6점에서 상승하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졸업생 평판도 역시 지난해 97.8점에서 상승한 98.2점을 기록했다.

    2위는 KAIST다. 지난해 42위에서 14계단 하락한 56위를 기록했다. 총점은 72.2점이다. 논문피인용 지표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97.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학계평판도는 89.9점, 졸업생평판도 88.8점 등이다. 새로 도입된 취업 성과 지표에서는 41.8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다.  

    연대는 지난해 국내4위에서 올해 3위로 상승했다. 세계순위는 76위로 지난해 73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 총점 65.2점이다. 졸업생평판도가 96.3점으로 높다. 다만 논문피인용 지표에서는 36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다. 연대에 이어 고대가 국내4위다. 세계순위는 79위로 지난해보다 5계단 하락했다. 총점은 65점이다. 졸업생평판도가 94점, 학계 평판도 82.2점,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81점 등 높은 점수다. 지속가능성 지표에선 58.6점으로 국내 대학 중 상위권에 속한다.

    포스텍은 지난해 국내3위에서 올해 5위로 하락했다. 총점은 60.4점이다. 포스텍은 교수 1인당 학생비율에서 99.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자랑한다. 논문 피인용도 역시 98.3점으로 톱5 중 가장 높다. 다만 학계 평판도가 51.6점, 취업 성과 13.4점으로 다소 아쉬운 결과다.

    - 국내 대학 43개교 순위권 ‘하락세 뚜렷’.. 지표별 순위 ´눈길´
    전체 1497위까지 공개된 올해 순위에 이름 올린 국내 대학은 43개교다. 지난해 41개교에서 DGIST와 순천향대가 추가된 변화다. 올해 새롭게 순위에 오른 DGIST의 경우 첫 진입에도 불구하고 국내9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DGIST를 포함한 톱10은 서카연고포에 이어 성균관대(145위) 한양대(164위) UNIST(266위) DGIST(307위) 지스트(328위) 순이다. 이어 경희대(332위) 세종대(436위) 중앙대(494위) 이화여대(498위) 서강대(509위) 경북대(520위) 한국외대(575위)까지 17개교가 600위 내 안착했다.

    600위 다음부터는 개별순위 대신 일정 범위씩 순위가 묶여서 공개된다. 부산대(611-620위) 아주대(631-640위) 동국대(671-680위) 인하대(691-700위) 전북대(721-730위) 울산대(751-760위) 가톨릭대(781-790위) 건국대(801-850위) 전남대(851-900위) 충남대(851-900위) 한림대/성신여대(901-950위) 서울시립대/영남대(951-1000위)까지 세계10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1001-1200위권에는 충북대 단국대 강원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순천향대가 이름을 올렸으며 1201-1400위권에는 홍익대 제주대 부경대 숙명여대 숭실대 영산대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순위에 오른 43개교 중 30개교의 순위가 전년대비 하락했다. 상승한 곳은 지난해 551-560위에서 올해 436위로 오른 세종대 뿐이다. 8개교는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다.

    <9개 지표별 순위.. 취업 성과 서울대 100점, 논문 피인용 지스트/DGIST 100점 ‘1위’>
    QS는 9개의 세부 지표별 점수도 공개하고 있다. △학계평판도(Academic Reputiation) △논문피인용(Citation per Faculty) △졸업생평판도(Employer Reputation/고용주평가) △교수1인당 학생비율(Faculty Student) △외국인교수비율(International Faculty) △외국인학생비율(International Students) △국제 연구 네트워크(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취업 성과(Employment Outcomes)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의 9개 지표로 구분된다. 평가지표별 점수를 통해서도 각 대학이 어떤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지 파악할 수 있다.

    30% 비중으로 반영되는 △학계평판도에서는 서울대가 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KAIST89.9점 고대82.2점 연대80점 성대64.2점 순으로 톱5다. 20% 반영되는 △논문 피인용의 경우 지스트와 DGIST가 각 100점으로 국내 1위다. 같은 100점이지만 지스트는 세계5위, DGIST는 세계7위에 올랐다. 지스트 관계자는 "논문 피인용의 경우 2017~2022년(6년간) 동안 인용된 피인용 수를 전체 교원 수로 나눈 값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같은 100점이라도 세부 점수에 따라 순위가 나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스트의 경우 2008년 이후 16년 연속 국내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UNIST98.6점 포스텍98.3점 KAIST97.7점까지 톱5다. 톱5 모두 이공계특성화대인 점이 눈에 띈다. 연구력과 논문의 질을 입증하는 셈이다. 올해 5%p 증가된 비중인 15% 비중으로 반영되는 △졸업생평판도는 서울대가 98.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연대96.3점 고대94점 KAIST88.8점 한대81.3점 순이다. 10% 비중인 △교수1인당 학생비율로는 포스텍이 99.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자랑한다. 이어 가톨릭대99점 한림대94점 DGIST89점 동대88.5점 순으로 톱5다. 5% 비중인 △외국인교수비율은 UNIST가 41.5점으로 가장 높았다. 포스텍33.8점 외대32.3점 세종대24.6점 KAIST22.3점까지 톱5다. 마찬가지로 5% 비중인 △외국인학생비율은 한대가 5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희대54점 연대49.7점 외대45.1점 중대36.3점 순으로 톱5다.

    올해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 취업 성과, 지속 가능성의 세가지 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국제 연구 네트워크는 대학의 연구가 국제적으로 얼마나 연결돼 있는지 파악하고 공동 연구의 중요성을 광범위하게 인식한다는 설명이다. 취업 성과는 취업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졸업생 평판도 가중치를 올림과 동시에 새로운 지표로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지속가능성의 경우 대학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학생들 역시 대학이 사회와 기후 관련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함에 따라 반영된 지표라는 설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세 지표는 각 5% 비중으로 반영된다. △국제 연구 네트워크의 경우 서울대가 36.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세종대29.2점 연대25점 고대19.6점 경희대16.7점 순으로 톱5다. △취업 성과는 서울대가 100점으로 압도적이다. 세부점수를 기준으로 세계순위를 살펴보면 세계8위에 위치했다. 이어 연대70.9점 고대70.6점 경북대43.1점 KAIST41.8점 순이다. △지속가능성은 한대가 77.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이며 서울대73.8점 고대58.6점 경북대54.6점 연대38.1점 순으로 톱5다.

    <세계1위 MIT..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톱3>
    올해도 세계1위는 미국의 MIT다. 12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케임브리지대로 지난해 한계단 오른 2위를 기록한데서 올해도 2위를 굳혔다. 3위는 한 계단 오른 옥스퍼드대가 차지했다. 4위 역시 한 계단 오른 하버드대가 기록했으며 지난해 3위의 스탠퍼드대는 올해 5위로 하락했다. 이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영국) UC버클리(미국)까지 톱10이다. 미국과 영국 대학이 각 4곳, 스위스와 싱가포르가 각 1곳이다. 지난해와 대부분 비슷한 순위를 유지했다.

    톱11위부터는 전년대비 순위가 상승한 대학이 다수 분포해있다. 11위부터 16위는 시카고대(미국) 펜실베니아대(미국) 코넬대(미국) 멜버른대(호주) 칼텍(미국) 예일대(미국)까지다. 공동17위에 베이징대(중국) 프린스턴대(미국)가 올랐으며 공동19위에 뉴사우스웨일즈대(호주) 시드니대(호주)가 올랐다. 호주 멜버른대가 33위에서 14위까지, 뉴사우스웨일즈대가 45위에서 19위, 시드니대가 41위에서 19위까지 오른 점이 눈에 띈다.

    <QS세계대학순위는>
    ‘QS세계대학순위’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주관하는 순위다. QS는 2004년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과 함께 발표를 시작했지만, 2009년 순위 발표 이후 타임즈 고등교육과의 협력을 멈추고, 자체적으로 매년 대학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 취업 성과, 지속 가능성의 세가지 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 따라서 올해 순위는 기존 6개 지표와 더불어 3개 지표가 추가된 9개 지표로 평가한다. 가중치는 학계 평판도(30%), 논문 피인용(20%), 졸업생 평판도(15%), 교수 1인당 학생 비율(10%), 외국인교수 비율(5%), 외국인학생 비율(5%),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5%), 취업 성과(5%), 지속 가능성(5%) 등 9개 지표다. 타 세계대학랭킹과 비교해 반영하는 지표가 세분화 돼있어 보다 다방면의 평가가 가능한 셈이다. 평판도 등 주관적 의견이 반영되는 평가항목과 더불어 논문 피인용도와 교수/유학생 비율, 취업 성과 등 객관적 지표까지 확인하며 신뢰도를 얻는다.

    평가 대상 대학은 104개 지역 1500개 기관이다. 1750만개의 학술 논문 분석과 24만명 이상의 교수진과 졸업생 등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순위에 오르려면 5년간 게시한 논문을 100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새로 순위에 들기 위해서는 학계평판도가 상위20% 내에 들어야하며 기관 규모가 작은 경우(학생 수 5000명 미만) 학계평판과 졸업생평판, 논문피인용 등의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다른 세계대학순위는>
    QS세계대학순위 외에도 ‘THE세계대학순위’ ‘CWTS라이덴랭킹’ ‘세계대학학술순위(ARWU)’ ‘CWUR세계대학순위’ 등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대학순위가 있다. 평가방식이 각각 달라 대학순위에 변동이 생긴다.

    ‘THE세계대학순위’는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주관하는 순위로, 학교의 평판보다는 연구와 교육 여건에 중점을 둔다. 평가지표로 연구 실적(30%), 논문 피인용도(30%), 교육 여건(30%)을 중심으로 두고, 국제화(7.5%), 산학협력 수익(2.5%)의 5개 지표로 순위를 매긴다. 교육 여건은 5개, 연구 실적은 3개, 국제화는 3개 지표로 세분화되어 있어 세부지표까지 따지면 총 13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산출하고 있다.

    ‘CWTS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내 과학기술연구센터인 CWTS((The Centre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가 발표하는 순위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DB를 활용해 4년 간의 논문을 분석, 국제논문을 800편 이상 발표한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논문인용도의 비율을 따져 순위를 산정하는 특징이다. 여타 세계대학순위가 평판도 등을 고려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지점이다. 대학 평판도 등 주관적인 정성적 평가 요소들을 배제하고 논문의 수와 논문 인용도의 비율을 따져 순위를 산정하기 때문에 대학의 연구 성과와 연구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세계대학학술순위(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는 중국의 상해교통대가 발표한다.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실적이 30%(졸업생 10%, 교수 20%)나 반영되는 탓에 우리나라 대학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수상실적에 더해 학문분야별 논문 피인용빈도 높은 연구자(20%)와 네이처 및 사이언스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20%), 과학인용색인(SCIE) 및 사회과학인용색인(SSCI) 수록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의 5개 지표로 순위를 산정한다.

    ‘CWUR세계대학순위’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발해 현재는 아랍에미리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CWUR이 발표하는 순위다. 교육 수준(25%), 동문 취업(25%), 교수진(10%), 논문 실적(10%), 우수 논문(10%), 논문 영향력(10%), 논문 인용도(10%)의 7개 지표로 평가한다.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으로 평가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CEO직위를 가진 동문들의 수를 평가하는 동문 고용 수준 등을 평가해 다른 순위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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