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능대비

쉽다

비슷하다

어렵다

물리학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

물리학

Ⅰ,Ⅱ

물리학 Ⅰ은 17번 광전 효과에서 그래프를 분석하는 새로운 형태로 출제되었고, 18번 등가속도 직선 운동을 정량적인 계산으로 푸는 문제이지만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다. 19번 주어진 운동량 조건으로 물체의 속력과 질량을 판단해야 하고, 20번 자주 출제되고 있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이용하는 문제로 어렵지 않았다. Ⅱ는 13번 전기장에서 전하에 작용하는 힘을 정량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16번 무게 중심을 이용한 역학적 평형을 이해해야 한다. 17번은 연결된 두 물체의 원운동을 정확히 분석해야 하고, 20번은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기존에 출제되었던 유형이라 어렵지 않았다.

화학

Ⅰ,Ⅱ

화학Ⅰ은 양자수와 오비탈에 대한 개념을 강조하는 13번과 15번이 출제되었고, 화학 평형을 다룬 5번과 화학 반응에서의 양적 관계를 다룬 20번에서 고체 형태를 다룬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다. Ⅱ는 14번과 15번에서 RT값을 주고 기체의 양을 정확하게 계산하도록 한 점이 낯설게 느껴졌고, 18번 기체 반응에서 반응 시간에 따른 각 기체의 부분 압력 변화를 그래프로 제시한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계산 과정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생명과학

Ⅰ,Ⅱ

생명과학Ⅰ은 13번 항원 항체 결합 반응에서 대조군의 자료를 통해 실험군의 결과를 유추하도록 한 점이 신선했고, 16번 가계도 문항은 고난도로 출제되는 유형이나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으며, 17번 돌연변이 문항도 고난도로 출제되는 유형이나 기출 문항을 많이 풀어본 학생에게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Ⅱ는 11번에서 전사 조절과 세포의 분화를 함께 물어봤으나 다소 쉬운 난이도였고, 15번 DNA 복제 문항은 수소 결합의 총개수를 통해 프라이머를 유추하는 자주 출제되었던 유형이며, 17번 코돈 문항은 고난도 유형이나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지구과학

Ⅰ,Ⅱ

지구과학Ⅰ은 16번에서 별의 물리량을 다루면서 기존과는 제시 형태를 바꾸었고, 질의하는 내용 또한 별의 거리를 같이 고려하여 판단하도록 요구하였으나 차근히 접근하면 쉽게 풀 수 있었다. 방사성 동위 원소를 다룬 19번 역시 제시된 형태는 기존과 다르나 개념에 충실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Ⅱ는 18번 진앙 거리 및 진원 거리를 수식적으로 표현한 점이 신선했으나 PS시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문제 접근이 용이했다. 지형류 평형을 다룬 20번도 출제 유형은 기존과 다르나 개념에 충실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